특송 3

288. 목장 찬양합니다.

목자목녀 모임에서 매월 둘째 주일은 목장별로 돌아가면서 예배찬양을 하기로 했습니다. 6월부터 한나목장을 시작으로 필리핀(7월), 러시아(8월), 인도네시아(9월), 서머나(10월), 올리브(11월), NK(12월), 짐바브웨(1월), 이스라엘(2월) 순번으로 특송을 합니다. 앞으로 목장 숫자가 늘어나면 순번이 달라질 수 있겠지요. 목자목녀들은 목장 찬양하는 주일에는 모든 목원이 참여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목장 찬양은 가족 같은 작은 교회가 할 수 있는 장점입니다. 찬양연습을 위해 함께 모여 교제하고 동참하는 모습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보는 이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음악부장님이 주일예배 특별 찬양할 사람을 선정하기 위해 수고가 많습니다. 큰 교회..

134. 주일예배 목장별 특송

매월 첫 주일에 목장별로 특송을 하니 너무나 좋습니다. 5월, 한나목장을 시작으로 지난 주일에는 바나바목장이 특송을 했습니다.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마치 목원들이 가족처럼 느껴졌습니다. 주심교회를 개척할 때 가족과 같은 교회를 꿈꾸었는데, 목원들의 찬양 속에서 그런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목장모임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가정교회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목장모임을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비록 대면하는 목장모임은 못해도 서로를 위한 기도와 사랑의 교제는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20일)은 교회 대청소를 합니다. 비전홀이 시설공사가 마무리되었고, 집기 비품이 들어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장별로 한 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