鐵人 도밍고 황지원 오페라 평론가 몇 년 전,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의 시즌 개막 공연을 보러 갔다. 주역으로 플라시도 도밍고(75)가 출연했다. 한때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우리 시대 최고의 테너로 군림했으나 나이가 들자 목소리를 조금 낮춰 바리톤으로 전향한 성악가. 그날.. 자기계발/사람 2016.10.12
'US여자오픈 퀸' 전인지, 왜 강한가 'US여자오픈 퀸' 전인지, 왜 강한가 US女오픈 첫 출전에 우승컵… 양희영에 극적인 역전 15·16·17번홀 버디로 역전쇼… 승부처서 강한 폭발력도 장점 "모든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머릿속이 하얗게 된 것 같아요." 올해 70회를 맞은 여자 골프 세계 최고 권.. 자기계발/사람 2015.07.14
왜 최선을 다하지 못했는가? 지미 카터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이었습니다. 그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부임하는 자리에서 사령관은 그의 신고를 받고 한마디 질문을 던졌습니다. "카터 소위, 귀관은 사관학교 시절에 몇 등이나 했는가?"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그는 "750명 중 57등을 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 설교/예화 2014.08.03
왜 최선을 다하지 못했는가? 지미 카터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이었습니다. 그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부임하는 자리에서 사령관은 그의 신고를 받고 한마디 질문을 던졌습니다. "카터 소위, 귀관은 사관학교 시절에 몇 등이나 했는가?"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던 그는 "750명 중 57등을 했습니다." 라고 대답했.. 설교/예화 2014.03.20
케네디 대통령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기억 18세 때 美 적십자 초청 백악관 방문 팸플릿 위의 케네디 사인 지워졌지만 '공익 위해 살겠다' 결심한 계기 케네디, '국경 무의미하다'며 UN 지지 나도 청년들에 '세계에 봉사하라' 조언… 세계시민 되는 것이 나라 사랑하는 길 18세 때 美 적십자 초청 백악관 방문 팸플릿 위의 케네디 사인 .. 설교/예화 2013.11.20
'주인처럼 일하면 주인이 된다' 소 팔아 귀금속 세공 입문한 김종목 열악한 환경… '한 달만 참자' 했더니 고되던 일이 재미있는 놀이로 변해 '학교 만들어 한국인 손재주 키우자 '97년 MJC 보석직업전문학교 세워 티파니·불가리 같은 최고 명품 꿈꿔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 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 설교/예화 2013.03.05
18년째 백두산을 찍는 산악사진가 안승일씨 "누군가 나보다 더 좋은 백두산 사진 찍는다면… 난 그런 꼴 못 봐" 정일이 형님, 백두산 찍을 일이 있으면 나를 불러주시오 일본인이 찍으면 그게 어찌 백두산이오 피가 통하는 사진을 찍어야지 배낭을 메고 걸어온 탓인지 그에게 역한 땀 냄새가 났다. “누군가 나보다 더 좋은 백두산 사진집을 만들.. 자기계발/사람 2011.02.14
방지일목사 "신앙의 힘? 잘못을 고백하는 데서 나와요" 올해 100세로 '개신교의 산 역사' 방지일 영등포교회 원로목사 세상도 교회도 참회록 써야… 폭력사태는 교회法대로 처리… 대형 교회의 좋은 점도 보길 1911년 평안북도 선천 출생인 방지일(方之日) 영등포교회 원로목사는 한국 개신교의 산 역사다. 평양 숭실전문학교와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고 평.. 자기계발/사람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