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이대로 돌아갈 수 없다” 지난 27일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우리나라가 피파 랭킹 1위 독일을 두 점 차로 꺾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느꼈습니다. 독일을 이길 수 있었던 데는 선수들의 정신무장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이대로.. 설교/예화 2018.07.02
올 프로야구 MVP NC 4번타자 에릭 테임즈 [한현우의 인간正讀] 올 프로야구 MVP NC 4번타자 에릭 테임즈 "연습은 내 생명… 경기장 찾아온 리퍼트도 안만났다" 내 인생 최악일 때 한국行 역전홈런 메이저리그에서 마이너리그로 강등… 베네수엘라 리그에서 선수생활 중 여자 친구와 헤어진 뒤 한국으로, '47홈런·40도루' 대기록 세워.. 자기계발/사람 2015.11.29
초롱이 이영표 선수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두는 1994~2006년 네 차례 월드컵에 나가 열다섯 골을 넣었다. 그는 현란한 '헛다리 짚기(stepover)'로 수비수를 제친 뒤 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헛다리 짚기는 한쪽 발로 공을 몰고 가는 척하다 일부러 헛발을 내지르면서 다른 쪽 발로 공을 치고 나가는 드리블 .. 자기계발/사람 2013.10.25
중국의 장개석 재평가 중국 허난성 정저우(鄭州)에 '제국안란(濟國安瀾)'이라고 새긴 비석이 있다. '나라를 구하고 물길을 다스린다'는 뜻이다. 1938년 중일전쟁 때 국민당 정부 주석 장제스(蔣介石)가 황허(黃河) 제방 폭파를 기념해 세웠다. 그는 일본군을 막으려고 주민에게 알리지 않은 채 둑을 터뜨렸다. 강.. 설교/예화 2013.09.23
온국민 감격에 떨게한 탁구 여왕 양영자, 89년 돌연 사라진 뒤 돌아온 녹색 테이블 여왕… "만리장성 깰 공격형 스타 나와야 탁구가 삽니다" 80년대 한국 탁구의 여왕, 양영자가 돌아왔다. 88서울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감독이 됐다. 그는“결혼, 해외 선교 활동으로 라켓을 놓은 지 20년이 넘었지만, 녹색 테이블을.. 자기계발/사람 2013.01.08
한국 첫 탁구 '명예의 전당'에… 녹색테이블의 전설, 현정화 "국민스타 김연아 이전에 내가 있었죠" 그녀는 독하다… 무표정한 얼굴로 짧게 '파이팅!'… 그 기합에 상대는 기가 죽었다 2.7g 공으로 세상을 호령한 독종 그녀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지고는 못사는 성미다. 초등학교 3학년, 운명처럼 만난 2.7g짜리 탁구공이 그 지독한 승부욕에 불을 지.. 자기계발/사람 2011.12.03
强軍의 제1 조건은 강한 정신력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6일 국방선진화추진위가 제출한 71개의 군 개혁 과제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지금 군에 필요한 것은 정신력"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1968년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남파됐던 무장공비 출신) 김신조 목사가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군의 정신이 무너지면 고철에 불과하다'..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0.12.08
"중요한 건 첨단무기가 아니라 군인정신" 73년 北 DMZ도발에 무자비하게 보복했던 박정인 前백골사단장 "그렇게 두들겨 맞고도 교전규칙만 운운하다니… 군인답지 않은 장군들 많아 대응 못하면 이등병 강등을" 1973년 3월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에서 갑작스러운 총성이 적막을 갈랐다. 북측 GP(경계초소)에서 DMZ 표지판 보수작..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