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세계 챔피언의 '주유소 알바' '유명해졌다 해서 달라지지 않겠다'… 직업적 완성도 고수하는 일본인… '확대 지향'의 한국… 압축 성장 했지만 반칙과 편법 판쳐… 아직도 먼 '품격' 박정훈 기사기획 에디터 WBC 수퍼플라이급 챔피언 사토 요타(佐藤洋太)의 스토리를 접한 것은 얼마 전 일본 출장길에서였다. 호텔방 TV.. 설교/예화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