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마윈 알리바바 회장 "1만 6000원 교사 월급 받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조선DB 세계적인 억만장자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이 최근 중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91 위안(1만6000원)월급을 받고 교사로 일할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6일 신민왕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마 회장은 지난달 24일 중국 관영 CCTV의 ‘카이장러’에 출연해.. 상담/행복과 희망 2015.11.08
구세군에 2억 내민 노부부 90대 노부부가 20일 낮 서울 충정로 구세군 빌딩을 찾아와 2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명동 자선냄비에 익명의 노신사가 넣고 간 1억1000만원의 '자선냄비 개인 기부 최고액' 기록이 16일 만에 경신된 것이다. 20일 부인(86)과 함께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실을 찾은 할아버지(91)가 내민 봉투에.. 교회본질/봉사(섬김) 2011.12.21
빌 게이츠式 상속 록펠러·카네기에 이어 미국 역사상 세 번째 부자였던 철도왕 밴더빌트가 1877년 죽었을 때 그가 남긴 재산은 1억달러였다. 당시 미국 국립은행들의 총 예금액 8억3400만달러의 10%를 넘는 액수였다. 밴더빌트가 죽은 지 100년쯤 된 1973년 그가 세운 밴더빌트대에 후손 120명이 모였다. 그중에 .. 설교/예화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