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피터슨 목사 별세 향년 85세·목회자들의 목회자가 우리 곁을 떠나다 유진 피터슨 목사가 ‘한 길 가는 순례길’을 마쳤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피터슨 목사가 22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85세. 피터슨 목사는 지난주부터 심부전과 치매로 인한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8.10.23
채워가는 인생 장모님께서 얼마 전 별세하셨습니다. 많이 슬프기도 했지만 위로도 받았습니다. 장모님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들어가기 전에 힘을 다해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외치신 다음, “이제는 힘이 없어 더 이상 못하겠다. 하나님 나를 받아주세요” 하.. 설교/예화 2017.07.18
왜 말이 없습니까 36세에 110권의 책을 펴내 기네스북에 등재된 김태광 작가의 ‘1%에서 행복 만들기’라는 책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100년 전 기차에 탄 한 프랑스 대학생이 농민처럼 보이는 노인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노인은 신앙이 있었는지 기도문을 중얼거렸습니다. 학생은 “이런 시대에 .. 설교/예화 2015.06.18
고별 장인어른께서 가족들의 곁을 떠나셨다. 폐암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신 후 3년 정도 지내시다 75년의 생을 마감하고 천국에 입성하셨다. 짧은 생애 동안 2남 2녀를 두고 사랑을 베푸셨다. 둘째 아들을 몇년 전에 앞세우는 가장 큰 고통을 겪었지만 내색하지 않고 꿋꿋하게 견뎌오셨다. 그동안..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4.26
크리스토퍼의 삶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자신의 이름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는 황금에 눈이 먼 사람이었다. 그가 신대륙을 향해 죽음의 항해를 시작한 것도 사실은 황금에 대한 욕심 때문이었다. 신대륙에 묻힌 엄청난 양의 황금을 상상하며 생명을 건 항해를 결정했다. 그는 자.. 설교/예화 2013.12.10
최인호 최인호는 해방둥이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3남 3녀 중 둘째 아들인 그가 열 살 때 부친이 갑자기 병으로 세상을 떴다.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란 최인호는 형이 입던 교복을 늘 줄여 입고 다녔다. 여기저기 기운 옷이라 친구들이 '걸레'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는 "가난이 안긴 열등감을 .. 자기계발/사람 201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