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긴글ᆢ봉준호와 송강호의 아름다운 인연] [한뼘긴글ᆢ봉준호와 송강호의 아름다운 인연] 2000년 봉준호는 영화 <플란다스의 개>로 충무로의 주목받는 신예 감독이 되었지만, 처참한 흥행 실패로 의기소침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월애> 이현승 감독이 주최한 '디렉터스 컷' 행사의 초청을 받게 되.. 설교/예화 2020.02.16
방송인 황인용 클래식랜드 가꾸는 일흔셋의 피터팬 15년 걸려 구축한 오디오 메인시스템 웨스턴일렉트릭 1928년 美서 만든 희귀본 히틀러의 오디오로 유명한 독일산 클랑필름도 갖춰… LP만 1만5000장 달해 나는 비주류다 경희대 출신 첫 TBC 입사 아나운서 된 후 6년 동안 프로그램 하나 못맡고 시보 알리.. 자기계발/사람 2013.02.23
매년 부산 유엔공원 찾는 6·25 참전 英군인 그룬디씨 "나는 말기癌… 전우들 옆에 묻히고파" 매년 부산 유엔공원 찾는 6·25 참전 英군인 그룬디씨 유엔공원서 일하는 박은정씨를 수양손녀 삼아 영국호적에 올려 "의사가 말렸지만 억지로 방한… 손녀 은정이 결혼 후 첫 생일인 내년 5월에도 올 수 있었으면" "암 치료 중에 해외여행은 안 된다고 의사가 말.. 설교/예화 2010.12.29
인명록을 받고 군대시절 함께 임관했던 친구들과 선후배들의 이름과 연락처가 기록된 인명록이 도착하여 이름을 들쳐보며 여기저기 몇 사람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물었다. 임관후 20년 이상이 훌쩍 지났다. 내무반에서 함께 생활하며 고된 훈련을 받던 젊은 시절의 친구들이 이제는 중년의 아저씨들이 되어 각 분야..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