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감동시키는 그리스도인 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는 신앙이 좋은 분이셨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인 1907년 평양대부흥 당시 길선주 목사를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선교사를 따라 미국에 유학을 갔고, ‘일형’이라는 이름을 ‘일한’으로 바꿉니다. 세계 제일의 대한제국으로 만들겠다는 소.. 설교/예화 2018.04.24
모르는 한 길 사람 속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 요즘 실감나는 말이다. 살아갈수록 사람을 모르겠다. 목회는 ‘사람공부’라고 했던 어떤 목사님의 말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아무리 눈을 크게 떠도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으니 답답하다. 최순○ 이라는 한 여인이 온..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