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대 51의 법칙 현대인은 경쟁과 대립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 속에서 내가 남보다 더 벌고 소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경쟁을 초월할 때 찾아오곤 합니다. ‘49대 51의 법칙’이 있습니다. 100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를 누군가와 나눠야 합니다. 우선 절반인 5.. 설교/예화 2019.12.24
하나님 나라의 셰르파 지난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연예인 매니저들이 받았습니다. 한 매니저는 “무대에 오르는 직업이 아닌데 상을 줘서 감사하다”며 내년엔 담당 연예인이 상 받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혀 감동을 줬습니다. 히말라야 등반대원을 돕는 티.. 설교/예화 2019.01.11
최고의 룸메이트 최근 손봉호 박사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손 박사님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2년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유학했습니다. 기숙사를 배정 받았는데 2명이 사용하는 방이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온 친구가 룸메이트였습니다. 방에는 책상 2개가 있었는데 .. 설교/예화 2017.02.21
밀어내기와 버티기 누구나 습관이 있다. 좋은 습관도 있지만 나쁜 습관도 있다. 나는 아침 일찍 화장실을 가는 습관이 있다. 새벽기도 가기 전이나 혹은 운동가기 전에 화장실을 들린다. 한데, 어떤 날은 새벽기도 중에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가 있다. 버텨보다가 도저히 안 될 때는 어쩔 수 없이 화장실을 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2.17
고슴도치의 사랑 고슴도치 한 마리에 보통 5천 개의 가시가 있다고 합니다. 고슴도치는 이렇게 많은 가시를 가지고도 서로 사랑을 하고 새끼를 낳고 어울린다고 합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바늘과 바늘 사이, 가시와 가시 사이를 조심스럽게 잘 연결해서 서로 찔리지 않도록 하므로 가능하답니다. 우리에.. 설교/예화 2014.10.18
2년4개월간 나라살림 마치고 퇴임하는 김황식 총리의 소회 굿바이, 울보 名재상 "농구에 빠져 대학 재수했지만… 팀워크 배운게 제 인생의 바탕 됐죠" 87년 직선제이후 최장수 총리… 눈물 많은 남자… "난 낮은 곳을 향한 중도低파"… "내 속엔 마그마가 끓고 있다"… "MB정부, 잘한 것도 많다"… 새 정부 이끌 사람들에게… 퇴임을 앞둔 김황식 총리.. 자기계발/사람 2013.02.16
진정한 승리자 암을 극복한 프로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이 투르 드 프랑스에서 6번째 우승에 도전하던 때였다. 결승전을 30㎞ 앞두고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 뒤를 바짝 쫓던 선수는 늘 암스트롱에게 가려 만년 2인자이던 얀 율리히였다. 암스트롱이 넘어졌기 때문에 뒤따르던 얀이 계속해서 달린.. 설교/예화 2012.07.28
자발적인 불편함 ‘편한 게 좋으냐, 불편한 게 좋으냐?’고 물으면 이상하다고 할 것이다. 불편한 것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나의 성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살아온 날들의 온갖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그 삶에 익숙하면 편하고, 다르면 불편하다. 그렇다면 ‘나는 불편한 .. 설교/예화 2012.04.25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라. 친구와 저녁을 먹게 되면 당신이 먹고 싶은 것을 고집하지 말고, 친구가 가자는 식당으로 향하라. 나중에 입장이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 빙긋이 웃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면, 둘은 좀더 가까.. 자기계발/좋은글 2007.08.27
불치의 암극복- 랜스 암스트롱 불치의 암 극복... "1%의 희망만 주어져도 그것을 향해 달린다” 랜스 암스트롱(Lance Armstrong)은 프랑스를 일주하는 유명한국제 사이클 경기인 ‘뚜르 드 프랑스’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 2연패를 거둔 미국 사이클 선수다. 미국 사이클링 매거진은 그의 승리를 "20세기 스포츠 역사상 가장 기억.. 자기계발/사람 200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