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를 품은 삶 포르투갈 몬산투엔 아주 특별한 마을이 있습니다. 하루에 버스가 한 대 혹은 두 대만 오가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일부러 그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몬산투 사람들은 바위가 이 땅의 주인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위를 이고 있는 지붕으로 된 집.. 설교/예화 2019.09.26
라인홀드 니버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변화되어질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침착한 마음을 주시고, 변화되어질 수 있는 것들은 갱신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그리고 이 둘이 어떻게 다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도 주옵소서. -라인홀드 니버 자기계발/좋은글 2017.05.13
"육체적 苦痛은 방아쇠… 최악 상황으로 모는 건 마음" "육체적 苦痛은 방아쇠… 최악 상황으로 모는 건 마음" [한 정신과 의사의 우울증 告白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임세원 성균관대 의대 교수] "'선생님은 이 병 잘 몰라요' 환자들이 호소하면 '내가 아는데 무슨 소리' 발끈… 겪어보니 그런 게 다 후회" "환자에게 쉽게 말했다 '더 이상 해.. 상담/상담 2016.05.30
감동을 주는 가족 기억에 남는 새신자가 있었다. 시모님이 자부를 교회에 등록시켰다. 주중에 전화를 했더니 친정식구들은 성당을 다닌다고 했다. 개종을 한 것이었다. 함께 믿음생활하자는 시모님의 말씀에 순종한 자부의 마음이 아름다웠다. 한데, 결혼의 과정을 들으면서 진한 감동을 받았다. 시어머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4.13
"이것도 실력" 웃은 박승희… 이것이 올림픽 정신 준준결선·준결선 1위, 결선서도 선두로 나섰지만 반칙당해 넘어지고 일어서다 또 넘어져도 달려 銅 내일 1500m는 쉬고 다음주 1000m와 계주에 집중 바로 눈앞까지 다가왔던 금빛 메달이었다. 하지만 상대 선수의 반칙이라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불운에 박승희(22·화성시청)의 메달은 구릿.. 상담/행복과 희망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