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1초만 늦췄다면… 결승선 코앞서 2위에 추월 결승선 통과 직전 펼친 우승 세리모니 때문에 뒤따르던 2위 선수에게 우승을 내주는 사태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각)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95회 산 실베스트르 데 상파울루 남자육상 15㎞에서 우간다의 제이컵 키플리모가 결승선 코앞에서 역전당했.. 설교/예화 2020.01.04
리우올림픽의 감동 브라질에서 리우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서울은 연일 불볕더위에 시달리지만 브라질의 열기는 이곳보다 더 뜨겁다. 4년 혹은 8년 이상 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많은 감동의 드라마가 연출된다. 한국은 현제 5위를 달리고 있다. 양궁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8.13
[리우의 기도!] 女양궁 2관왕 ‘믿음의 궁사’ 장혜진 “하나님 부르며 믿고 쏘았다” 장혜진 선수가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도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장혜진 선수가 윤덕신 목사와 감격의 포옹을 하는 모습.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일(현.. 설교/예화 201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