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보내는 성구 매일 아침 새벽기도를 마치고 3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카톡으로 성구를 보낸다. 어떤 사람에게 매일 아침 받는 이미지 성구를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말씀의 유통자로 흘려보내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예전에 누군가로부터 개인적으로 매일 아침 받았었는데, 그 때는 잘 몰라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12.13
[리우의 기도!] 女양궁 2관왕 ‘믿음의 궁사’ 장혜진 “하나님 부르며 믿고 쏘았다” 장혜진 선수가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도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장혜진 선수가 윤덕신 목사와 감격의 포옹을 하는 모습.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일(현.. 설교/예화 2016.08.13
목사의 설움 목사로 살면서 행복할 때가 많다. 직장생활을 멈추고 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걸어 온지도 20년이 된다. 어릴 때 서원했던 목사가 되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직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자기의 꿈을 성취하며 사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가족의 생계..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11.27
제주도와 60년 동고동락… 푸른 눈의 '돼지 神父님' 제주 양돈업의 씨앗을 뿌리다… 아일랜드 신부 맥그린치 제주 양돈업의 씨앗을 뿌리다… 아일랜드 신부 맥그린치 아일랜드 출신인 벽안(碧眼)의 가톨릭 선교사 패트릭 맥그린치 신부는 1954년 4월 제주 서쪽 한림읍에 내렸다. 그리고 오늘까지 60년을 머물렀다. 그는 제주 사람들에게 ‘그.. 자기계발/사람 2014.02.15
온국민 감격에 떨게한 탁구 여왕 양영자, 89년 돌연 사라진 뒤 돌아온 녹색 테이블 여왕… "만리장성 깰 공격형 스타 나와야 탁구가 삽니다" 80년대 한국 탁구의 여왕, 양영자가 돌아왔다. 88서울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감독이 됐다. 그는“결혼, 해외 선교 활동으로 라켓을 놓은 지 20년이 넘었지만, 녹색 테이블을.. 자기계발/사람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