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방지 카메라 경상도 문경을 다녀왔다.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공사가 한창이라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택했다. 양평에서 진입하여 여주까지는 그야말로 쌩쌩 달릴 수 있다. 차가 없으니 나도 모르게 속도를 내게 된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면 과속방지카메라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9.08
벌금을 물고도 감사 휴가 끝나고 후유증이 있다. 반갑지 않은 우편물이 도착했기 때문이다. 과태료납부고지서였다. 경찰청에서 발부하는 속도위반 범칙금 영수증, 일명 딱지다. 부모님을 모시고 영월관광을 다녀오다 과속한 것이었다. 60km 도로에서 79km를 달렸으니 카메라에 찰칵! 40,000원 벌금이지만 정한 기..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8.09
해결하면 되지요. 아침마다 함께 테니스하는 회원들이 있어 행복하다. 모두가 좋은 분들이지만 시합에 들어가면 승부욕이 있어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레슨비 제도를 도입하여 웃을 일이 많았다. 시합에서 패배한 팀이 개인당 500원씩 레슨비 명목으로 벌금을 내며 운동을 했다. 네 번의 게임을 하여 전..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7.12
휴대폰 벨 소리 벌금 아는 교수에게서 들은 얘기다. 같은 대학에 수업 중 학생들이 휴대전화 하는 걸 엄격히 금지한 교수가 있었다고 한다. 전화벨 소리가 울리는 경우엔 가차없이 학생에게 벌금을 물렸다. 그런데 어느 날 수업 중 교수 자신의 전화벨이 울렸다. 교수는 학생들 보기 민망해 어쩔 줄 몰라 하다.. 설교/예화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