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것도 장기결석하는 분들이 있다. 등록하고 몇 번 교회오다가 쉬고 있는 분들이다. 전화로, 혹은 문자로 연락을 하지만 답신이 없다. 이런 분들에게 계속 연락하면 본인들도 부담스럽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하며 기다린다. 그러다가 때로는 심방을 한다. 가정을 방문할 때는 연락드려야지만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9.06.10
한국계 첫 백악관 차관보, 강영우 박사 별세 한국인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 임종 前 부인에게 작별 편지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시각장애인이면서 한국계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백악관 차관보 직급까지 올랐던 강영우(68) 박사가 23일(현지시각)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1944년 경기도 문호리에서 태어난 강 박사는 13세 때 아버지를 여.. 자기계발/사람 201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