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동급이다. 롯데월드 입사동기 모임의 일원이다. 다섯명이 입사하여 1개월 만에 한 명은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네 명이 지금까지 모이고 있다. 근 30년이 되어가니 뚝배기처럼 정감있는 친구들이다. 매월 회비를 적립하여 후에 부부동반 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청년 시절에 만나 가정을 이루고 이..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4.05
과속방지 카메라 경상도 문경을 다녀왔다.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공사가 한창이라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택했다. 양평에서 진입하여 여주까지는 그야말로 쌩쌩 달릴 수 있다. 차가 없으니 나도 모르게 속도를 내게 된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면 과속방지카메라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