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사랑의 훈계- 신분에 걸맞게 행동해라 아버님이 가족카페에 자녀들을 교훈하기 위해 쓰신 글이다. 신분에 걸맞게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신분이 노출되는 줄도 모르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들이 많다.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 요즘 비가 오락가락하여 감자를 1/3밖에 못켔는데 오후에는 둘째가 일 도.. 가정/가족글 2013.07.11
전도목사 목사는 누구를 위해 있는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라고 하여 하나님의 사자(使者)라고 한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감당하기에 하나님의 종이라고도 한다. 이런 점에서 목사는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다. 또한 목사는 성도를 위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성도..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6.19
부끄러운 목사 심방을 하다가 어떤 권사님의 고백을 듣고 목사로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구역장으로서 구역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느라 새벽기도 시간에 본인을 위해서는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하셨다. 구역식구들 기도가 우선이라 정작 자기를 위해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추운 새벽 첫 시간..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12.23
감동 글-무능한 목사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부산서지방 부일교회의 김무송 목사님이며 오늘 대구제일교회에서 은퇴찬하예배가 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는 마음을 글로 대신합니다. 아버지의 목회자 은퇴를 찬하하며... 나는 아버지, 어머니란 말로도 가슴이 벅차다. 우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만 3형제 이렇.. 가정/가정 2011.04.03
설교준비를 하다가 문득 간만에 돌아오는 설교를 준비하며 문득 생각해 보았다. 목사는 설교를 하는 사람인데 설교를 하지 못한다면 어떤가? 교회사정으로 예배실에서 설교를 하지 못하고 성도들이 계시지 않는 인터넷 방송실에서 설교를 한다. 그것도 한 달에 한두번 정도 할 수 있으니 처음에는 편한줄로만 알..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0.09.25
신앙양심을 지니고 살자 요즘 목사로서 비애를 느끼는 일이 있다. 얼마전 통합총회 특별재판국에서 광성교회문제를 가지고 심판을 내렸는데 2003년 12월 21일 증경총회장을 비롯한 교단 중진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여러 하객들을 모시고 이성곤목사 위임예배와 김창인목사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드렸는데 노회에 제출한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09.01
배우는 기쁨 요즘 저는 클라리넷을 배우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매주일마다 짬을 내어 한시간씩 배우고 있는데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릴 때 아버님이 피아노를 가르쳐주시려고 무진장 노력하셨건만... 그때 배우지 않은 것이 지금은 큰 후회가 됩니다. 더구나 제가 목사가 되어보니 목회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