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와 미용사 오래전 한 잡지에서 읽은 유머입니다. 머리카락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사람이 미용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습니다. 미용사가 당황하면서도 손님에게 물었습니다. “머리를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묻자 “모발 심는 곳에 가봤는데 심는 과정이 너무 따가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 설교/예화 2020.05.05
짝이 있다. 막내 동생이 마흔 다섯살에 장가를 갔다. 결혼하지 않겠다던 동생의 마음을 바꾼 재수씨도 대단하다. 임자를 만나면 바뀐다. 그동안 짝을 만나지 못했으니 그런 말을 했겠지. 나도 짝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아내를 만나 20년 이상 짝을 이루며 살아왔다. 무엇보다 의논할 상대가 있어 좋..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5.30
하나님 편에 서라 유럽에 가면 도시마다 중세 성주들이 살던 웅장한 성이 있습니다. 그 성의 중심에 하나님을 예배하던 채플이 있습니다. 당시 성주들은 세력을 확장하느라 자주 전투를 치렀습니다. 그럴 때면 먼저 성직자를 모셔 승리를 기원하는 예배부터 드렸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선 누구 편을 들어주.. 설교/예화 2017.02.02
순리대로 삽시다 본문: 민 21:1-35 찬송: 369장 제목: 순리대로 삽시다 목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리대로 살게한다. 세상을 사는 방법중에 ‘순리대로 사는 방법’이 있고 반대로 ‘역리대로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이 지방선거일인데 책임있게 한 표를 행사하여 바른 지도자를 선출해야 합니다. 순리대로 정치를 .. 설교/설교 200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