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목표가 중요하다. 친교부원들과 홍천강에 다슬기를 잡으러 갔다. 주일 점심식사로 주심가족들과 함께 다슬기국을 먹기 위해서다. 9명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음에 또 가자고 한다. 한데, 정확한 목적지를 몰라 갈 때 어려움이 있었다. 출발할 때 그곳을 아는 분이 정확한 주소와 상호를 알려주지 않고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9.06.10
다슬기 효도 여름휴가 때 민물고기를 잡는 재미가 있었다. 피라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플라이낚시나 견지낚시로 피라미들을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몇 군데의 장소를 알고 있어 손맛을 볼 정도가 되었다. 한데, 이번 여름에는 낚시를 하지 못했다. 가족들과 해수욕을 다녀와서 민물에서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10.27
9월의 마지막날 추석연휴를 마치고 밤 늦게 서울로 돌아왔다. 주일저녁예배 후 출발했더니 도로가 뻥뚫려있었고, 돌아올 때 역시 교통흐름이 원활하여 편하게 다녀왔다. 이번 추석에는 등산을 한 것이 특이했다. 부모님이 치악산 자락에 사셔서 자주 갈법도 한데 지금까지 손에 꼽을 정도다. 치악산을 등..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9.30
홍천강 나들이(080701) 홍천강 옆의 모곡유원지에 있는 사철민박집을 방문했다. 섬기는 교회의 권사님 집이라 교구식구들과 함께 들러 맛있는 삼겹살을 구워먹고 홍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모두가 마음껏 먹고 웃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사진/인물사진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