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내매 내가 태어난 고향은 내매라는 마을이다.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강씨 집성촌마을인데 내매교회로 유명하다. 10살 때 강원도로 이사를 했으니 어린 시절의 추억이 묻어있는 곳이다. 김익두 목사님이 부흥회를 다니면서 ‘교회를 보려면 내매교회를 가보라’고 할 정도로 작은 시골교회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10.27
뿌리 찾기 여행 초등학교 3학년 딸과 뿌리 찾기 여행을 다녀왔다. ‘고향이 있습니까’ 라는 제목으로 주일설교를 했는데, 설교를 준비하면서 고향생각이 났다. 영주댐이 생겨 조만간에 수몰되는 내매라는 마을이 태어난 고향이다. 증조부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만주로 가는 길에 들렀다가 정착하게 된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1.28
내매 나들이 동생과 함께 어린 시절 자라났던 고향을 찾아 냇가에서 고기를 잡으며 재미있는 추억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내명교 입구에 내매교회 표지판이 있고 내명교 건너편에 내매마을이 보입니다. 내명교 위에서 바라본 내성천도 담아보았습니다. 동생과 함께 내성천을 뛰어다니며 피라미와 치열한 싸움을 벌.. 사진/일반사진 2010.10.25
내매교회 관련기사 김영성 장로 부부 “야소로 독립운동…” 옛 역사 지켜야죠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청량산 줄기의 산골마을 척곡리에 자리잡은 98년 전통의 척곡교회(예장통합 영주노회). 인구가 줄어들면서 14명의 성도만 남은 작은 교회로 퇴락했지만 김영성(80) 장로와 안난희(75) 권사 부부의 헌신으로 역사적 의미와 .. 교회역사/내매교회 2007.03.15
추억 오늘 30년전의 친구들과 전화통화를 했다. 초등학교 4학년까지 내매에서 살다가 강원도 원주로 이사를 하여 헤어졌던 친구들을 카페를 통해 다시 만나 글을 남겼더니 연락이 왔다. 다시 어릴때의 추억의 세계로 돌아간듯 하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간직한 친구들을 만나 전화를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