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예루살렘 「내매교회」를 찾아서 한국의 예루살렘 「내매교회」를 찾아서 동네일 의논하던 신도 6명 현장 사살 영주신문, [2002-06-22]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 1103번지에 위치한 내매교회를 찾았다. 내매는 봉화에서 내성천을 따라 남쪽으로 20km 정도 떨어진 옛 영천(榮川)군의 진주강씨 집성촌이다. 내매교회는 지금부터 약 97년전 선교사 .. 교회역사/내매교회 2011.05.23
[국민일보 선정 아름다운 교회길] (13) 경북 영주 내매교회 몸도 마을도 쇠락하건만 기도는 뒷산 매화처럼 활짝 피다 우리들의 행복한 부활 주일이었다. 그 교회 앞 마당엔 흔히 상사초라 불리는 부활초가 종탑 아래 단아하게 자리했다. 매발톱꽃은 부활의 아침을 찬양하듯 수줍게 피었다.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를 상징하듯 보랏빛이었다. 민들.. 교회역사/내매교회 2011.05.23
105년 역사의 내매교회, 수몰위기! 내매교회, 미신타파와 항일운동, 계몽운동, 반공교육의 산실역할 "근현대사 문화유산으로 충분한 가치를 지닌 본 교회가 수몰과 보상이라는 단순 논리를 떠나 이주 복원 전승되기를..." 영주에서 제일 오래 된 105년의 역사를 가진 영주시 평은면 내매교회가 영주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하게 되어 뜻.. 교회역사/내매교회 2011.03.20
내매교회 강록구 장로님의 말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본2리에 내매라는 농촌 마을이 있다. 열 여덟가구가 전부인 이 마을에 강재원이라는 분이 내매교회를 시작했는데 그 결과가 엄청나다. 교단 총회장, 숭실대 총장, 새문안 교회를 담임한 강신명 목사님이 이곳을 나왔다. 뿐만 아니라 계명대학교를 설립한 강인.. 교회역사/내매교회 2008.12.06
내매교회 출신 강문구목사 관련 기사 순교자 강문구목사 “아, 글쎄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를 거센 파도가 삼키듯이 덤벼드는 것이 아닌 가요? 휘이이-잉” “그때 예수님이 파도에게 호통을 치셨어요. 파도야! 잠잠해 라!” 주일학교 학생들은 젊은 교사의 이야기에 그만 넋을 잃고 빠져들었다. 이렇듯 강 문구는 기가 막힌 소리를 흉내.. 교회역사/내매교회 2007.03.15
내매교회 100주년 감사예배 순서지 선조들이 섬기시던 내매교회가 10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역사/내매교회 2006.10.19
내매교회 내매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 떠난 고향마을의 작은 시골교회. 고향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마음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나 봅니다. 교회역사/내매교회 200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