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 3

204. 주심교회 설립 4주년

주심교회가 2017년 10월 29일, 개척예배를 드린 후 4년이 흘렀습니다. 후딱 지나간 것도 같고, 엄청 오래된 것 같기도 합니다. 2017년 10월 22일, 고향교회인 강원도 원주의 신림교회 출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오셔서 출발 예배를 드렸는데, 요한복음 3:30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목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10월 26일, 학사장교 기독신우회원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고요. 10월 29일, 개척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버님(배제호장로)이 대표기도 하시고, 빌립보서 1:1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11월 12일, 노회에서 주관한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개척 초기 사진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사진에 있는 분들이 더욱 정겹..

[여의도순복음교회] 천막교회에서 뿌린 희망의 밀알이 세계 최대 교회로

60년 전 서울 대조동 빈민가에서 시작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국민일보DB 1958년 순복음신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왼쪽)와 고 최자실 목사. 국민일보DB 조 목사(오른쪽)가 천막교회 성도들과 함께 회심한 무당이 사용했던 무속용품을 태우는 모습.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