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은 국어사전에 ‘자신의 종교적 체험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를 증언하는 일’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간증하는 목적은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기 위함입니다. 주심교회는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는 간증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삶공부를 마치거나 세례를 받은 후, 평신도세미나, 목자연합수련회 등을 참여한 후 받은 은혜를 나누도록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간증을 준비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생활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간증을 듣는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그 은혜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간증은 죽다가 살아난 경험처럼 어떤 특별한 사건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이기도 하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을 통해서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