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문자

주심가족들께 발송한 문자 201009

하마사 2020. 10. 9. 16:39

한글날 은혜롭게 지내고 계신가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 덕분에 우리 민족이 한글을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글의 보급에 기독교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한글성경이 번역되면서 문맹율 퇴치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한글을 배웠고, 당시 배움에서 소외되었던 소외계층과 여인들이 교회에서 한글을 익혀 글을 알고 사고하는 혜택을 얻었습니다.

오늘 한글날을 보내며 한글로 성경을 필사하신 주심가족들의 필사노트를 소개합니다.

성경필사를 마치고 제출하신 분들의 필사노트입니다.

이미 필사를 마쳤지만 제출하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