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시민의식 우리 말도 떼지 못한 딸 아이가 일본에 살며 세 살 때 배운 말은 차례, 순서를 뜻하는 '준반(順番)'이었다. 이 말을 가르쳐준 건 보육원 교사가 아니라 또래 아이들이었다. 놀이터에서 미끄럼을 타려던 아이들은 다투지 않고 "준반, 준반"을 외치며 줄을 서 차례를 기다렸다. 먼저 미끄럼을 타려던 딸도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1.03.15
대한민국 특수부대 '일당백'의 비밀 [대한민국 특수부대 '일당백'의 비밀] 6일 잠 안자고… 지휘관 옆에 과녁 놓고 실사격 훈련하는 '인간병기' 육군 707특수임무대… 암실에서 실탄 사격훈련 해군 UDT/SEAL… 85㎏ 보트 머리 이고 식사 공군 CCT '붉은 베레'… 707·UDT 훈련 모두 거쳐 세계 정상급 인정 받지만 일부 장비는 미군에 의존 해군 최.. 자기계발/기타자료 2011.01.24
국민 가슴 시원하게 뚫어준 자랑스러운 해군 특수부대 청해부대 소속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대원들이 21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돼 끌려가던 삼호주얼리호(號)의 한국인 8명 등 선원 21명을 구출해냈다. 구출 작전은 현지 시각으로 오전 4시 58분 시작돼 9시 56분에 끝났다. 작전에서 해적 13명 가운데 8명을 사살하고 5명은 생포했다. 대원들은 선박 57개 격실.. 자기계발/기타자료 2011.01.22
큰 복지 놔두고 작은 복지로 국민 속여먹기 ▲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경제발전·고용은 큰 복지, 소득 재분배는 작은 복지 큰 복지가 국민 삶 향상… 인류 역사가 증명하는데 정치권은 작은 복지로 국민 속여 표 얻을 궁리 정치권에 때 아닌 복지논쟁이 일고 있다. 야당은 내년 선거에서 복지를 최대 쟁점으로 삼겠다고 벼르고 있다.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1.01.07
100세 쇼크 축복인가 재앙인가 [100세 쇼크 축복인가 재앙인가] [1] 2071년 100세 되는 장대석씨, 두 가지 시나리오… 재앙일 경우 '준비 안 된 100세'는 나에게도 국가에도 재앙 재정파탄 국민연금 급여 삭감 고령화로 경제성장률 떨어져…자녀들도 부양할 능력 없어 2011년 1월 1일 아침 7시, 경기도 성남시의 한 아파트. 요란하게 울린 알.. 자기계발/기타자료 2011.01.03
2010 과학기술계의 놀라운 성취 2010 과학기술계의 놀라운 성취… 가장 크고 높고 빠른 것 탄생 한국, 사상 最大 유람선·最高 빌딩 건설 중국, 가장 빠른 열차·수퍼컴퓨터 개발 전 세계 과학기술계는 2010년에도 '극한'에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역사상 가장 큰 유람선, 가장 높은 빌딩, 가장 빠른 열차, 가장 빠른 비행기, 가장 빠른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0.12.30
조선일보 선정 2010 10대 뉴스 北 어뢰공격으로 천안함 침몰… 46명 戰死 3월 26일 오후 9시 22분쯤 서해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1200t급 초계함인 천안함이 북한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했다. 전체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생존했다. 미국·호주·영국·스웨덴 등 4개국 전문가 24명을 포함, 총 73명.. 자기계발/기타자료 2010.12.23
추기경이 옳은가 사제단이 옳은가 김광일 부국장 겸 국제부장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남았다. 가장 훈훈해야 할 계절이다. 그러나 신도들의 마음은 꽁꽁 얼어붙었다. 사제들이 '눈에 보이는 4대강'에 가 있는 사이에 신도들의 가슴 속을 흐르는 '눈에 보이지 않는 4대강'은 얼음이 두껍게 얼었다. 보이지 않는 4대강이란 '사랑의 강'이고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0.12.16
천주교 사제단은 "북한 가 정의구현하라"는 데 답해야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은 지난 8일 4대강 관련 발언을 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에 대해 "가슴 아픈 이야기"라며 "진리를 차단하고 자유가 없는 북(北)에 대해 비관적"이라고 말했었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이 발언이 "골수 반공주의자 면모를 보여줬다"고 공격했다. 참.. 자기계발/기타자료 2010.12.15
75년만에 주인공 빠진 노벨평화상 시상식 "빈 자리 류샤오보는 끝내 차디찬 감옥에서 나오지 못했다 각국 대표·인권운동가들·펠로시 美 하원의장… 사진을 향해 '숙연한 박수' "류샤오보 석방하라" 인권운동가 수백명 시상식 후 횃불행진 주인공은 그 자리에 없었다. 현장 TV 카메라는 자꾸만 단상의 빈 의자에 앵글을 맞췄다. 단상 오른쪽 일곱 자리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