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겨울 희망편지] [5] 역경이 오면 역전을 노려라 [2008 겨울 희망편지] [5] 역경이 오면 역전을 노려라 가난·신장癌과의 '경기' "지면 끝장" 의지로 이겨 감독 7번 불명예 퇴진도 김성근·프로야구 SK 감독 나는 일본에서 18년을, 한국에서 48년을 살았다. 섭섭하게도 '반(半) 쪽발이', '일본식', '재일교포'라는 꼬리표가 지금까지 붙어 다닌다. 일본에 살 .. 상담/행복과 희망 2008.12.31
[2008 겨울 희망편지] [11] 어머니가 남긴 '꼬깃꼬깃 3만원' [2008 겨울 희망편지] [11] 어머니가 남긴 '꼬깃꼬깃 3만원' 가출이후 온갖 일 30년 일기쓰며 '문학 꿈' 키워 속된 욕심에 연연않는건 기뻐해줄 어머니 안계셔… 신동근·시인 고등학교 입학 두 달 뒤 어느날, 나는 가출을 해 고향인 문경을 떠났다. 그후 10대에는 주로 공장생활을, 20대에는 초상화 제작, 30.. 상담/행복과 희망 2008.12.31
[2008 겨울 희망편지][13]사채 잘못 손댔다 풍비박산 죽을 각오로 막노동 [2008 겨울 희망편지] [13] 사채 잘못 손댔다 풍비박산 죽을 각오로 막노동 10년… 내 처지 부끄러워하면 행복 오지않는걸 깨달아 '과거의 나' 버릴 때가 재기의 시작 아닐까요 심상기·노동·서울 관악구 고향인 경남 하동을 눈물로 떠나온 지 어언 10년이다. 1998년 IMF로 세상이 힘들 때였다. 직장 때문에 .. 상담/행복과 희망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