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학평가 [조선일보 QS 아시아 대학평가] 3곳 아시아 톱10 진입은 처음… 서울대, 도쿄대 제치고 4위, 카이스트 7위·포스텍 9위 한국 대학의 연구 능력 등 국제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처음으로 '아시아 톱 10'에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조선일보가 세계적 대학 평가 기관인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 교회본질/교육 2012.05.30
대학랭킹 미국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매키나대 입학담당관이 올해 초 물러났다. 2005년부터 입학생들의 수학능력시험(SAT) 점수를 부풀려 발표해온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뉴저지주에서도 지난 한두 달 새 4~5개 대학이 입학생 성적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대학들이 성적 뻥튀기를 하는 것은 .. 교회본질/교육 2012.05.30
"컴퓨터서 하루 1시간씩 눈을 떼고 사랑하는 이의 눈을 보고 대화하라" 'IT 공룡' 구글 회장, 사람냄새 나는 졸업 축사 "인생은 모니터 속에서 살아지는 것이 아니다… 기술 지배하는 건 휴머니즘" AP 뉴시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끄기' 버튼을 찾으세요. 하루 한 시간씩 이 기계들을 꺼놓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고 진짜 대화를 하십시오." 인터넷.. 교회본질/교육 2012.05.22
本分 다하는 선생님이 우리 교육의 희망 서울 마포구 동도중학교 김화연(51) 교사는 교직 생활 21년 중 17년 동안 학생 생활 지도 업무를 맡았다. 올 새 학기부터는 3학년 담임을 하고 있다. 대다수 교사는 될 수 있으면 생활 지도나 담임을 피하려고 한다. 자기 시간을 빼앗기고 부담만 짊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학생들도 생활 지도.. 교회본질/교육 2012.05.15
기부왕 이종환 명예이사장 [이종환 명예이사장 인터뷰] "돈 모아놔봤자 재벌밖에 더 됐겠습니까, 허허…" 통 큰, 원칙 분명한 기부 - 서울대 총장의 도서관 얘기, 꼼꼼히 되묻고 "내가 내겠소" 한국서 빌 게이츠 같은 인물 2명만 나와도 먹고 살 수 있어 장학생 선발 기준은 단 하나, 세계 1등 인재가 될 '가능성' 왜 그.. 교회본질/봉사(섬김) 2012.05.11
지리산 선교사 수양관 1892년 미국 선교사 새뮤얼 무어 가족이 한강 나루 양화진에 내렸다. 이들이 남대문까지 걸어왔을 땐 이미 성문이 닫혀 있었다. 어린 아들이 먼저 성벽 아래 개구멍으로 들어갔다. 부부는 6m 성벽에 로프를 걸고 넘어갔다. 무어는 지금 을지로1가, 곤당골에 터 잡고 백정과 천민에게 복음을 .. 교회본질/전도(선교) 2012.05.10
'선생님'의 길, '敎員'의 길 탁 트인 강당 앞 학생 30여명이 담배를 피우는데 아무도 제지 안해… 경제력 향상된 한국의 교사들, '스승'은 포기하고 '생활인' 되려는가 김형기 논설위원 4월 21일자 조선일보 사회면에 충격적인 사진 한 장이 실려 있다. 지방의 어느 고등학교 강당 앞에 남녀 학생 30여명이 모여 담배를 .. 교회본질/교육 2012.05.08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160] 토미 리 존스와 앨 고어 2012년 하버드예술상(Harvard Arts Award)은 '맨 인 블랙(Man in Black)'으로 우리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한 토미 리 존스(Tommy Lee Jones)에게 돌아갔다. 총 5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세 번이나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그는 1993년 '도망자'에서 제라드 형사 역을 열연하여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982년에.. 교회본질/교육 2012.05.08
서울 중·고생 43% “스트레스 심각”… 성인 인지율 31%보다 훨씬 높아 서울의 중·고교 청소년이 느끼는 스트레스 인지율이 만 19세 이상 성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들이 더 민감하게 스트레스를 느꼈다. 29일 서울시가 발표한 ‘통계로 보는 서울 아동청소년’에 따르면 서울 중·고생 43.4%는 평상시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또는 많이’ .. 교회본질/교육 2012.04.30
“유혹 이겨내는 양심과 담대한 용기 배워요”… 기독학교 연세대 원주캠퍼스 ‘無감독 시험’ 24일 오전 11시 연세대 원주캠퍼스 청송관 450호 강의실. 1학년 학생 55명이 ‘공공가치와 정책’ 수업의 1학기 중간고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잠시 후 강의실로 들어선 행정학과 정무권 교수가 시험지를 나눠주자 학생들은 답안지 맨 앞장 상단 ‘서약서’에 서명을 .. 교회본질/교육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