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은 어버이 날 선물 어버이 날에 배지은이 건네준 편지와 선물. 딸 키운 보람이 있다. 두 아들도 있는 형평 껏 최선을 다했다. 아이들로부터 부모로 대접받는 것은 행복하다. 가정/삼남매 2015.05.09
천국에 가신 외할아버지께 드리는 배지은 편지 2015/4/26 26일 새벽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쓴 지은이 편지. 입관할 때 지은이에게 읽으라고 했지만, 눈물을 닦느라 읽지 못하자 아내가 대신 읽으면서 모두가 함께 울었다. 이 편지를 잘 접어서 외할아버지 수의에 넣어드렸다. 가정/삼남매 2015.04.29
배현일 102보충대 사진 배현일, 춘천 102보충대 사진 군복을 입으니 어엿한 군인처럼 보인다. 이제 사단 신병교육대로 가서 5주동안 훈련을 받게 된다. 신병교육대 훈련 후에 대한민국 남아로 변화될 아들이 기대된다. 가정/삼남매 2014.12.20
배현일 102보충대 입대사진 102보충대 카페에서 다운 받은 사진. 입대한 첫날 카페에 올라온 아들사진이 무척 반가왔다. 많은 장병들 틈에서도 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비의 마음일까. 가정/삼남매 2014.12.17
두 아들의 생일선물 두 아들로부터 생일선물로 받은 신발. 아들키운 보람을 느낀다. 선물보다 마음이 고맙다. 앞으로 더 큰 기쁨을 주는 두 아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가정/삼남매 2014.02.15
배지은 피아노 금상 국제청소년예능연구회에서 주최한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참가한 모든 사람이 수상하지만 지은이에게는 뜻깊은 상이다. 장차 아빠가 인도하는 예배에서 피아노반주를 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기 때문이다. 지은이가 피아노 반주하는 예배를 빨리 드려보고 싶다. 가정/삼남매 201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