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3 5

5. 크고 은밀한 일

찬송: 384장 성경: 예레미야 33:1-3 (렘 33: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 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눔과 적용 1. 주일예배 설교 중에 은혜받은 말씀 나누기 2. 감사제목과 기도제목 나누기

322. 사람의 마음

사람의 마음이 간사합니다. 자기 이익을 따라 변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익이 있을 때는 마냥 좋아하다가 불이익이 생기면 돌변하는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했을 때 비판하고 욕하면서 자기에게는 관대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눅 6:41)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은혜를 입을 때는 당연시하다가 조금 서운한 일이 생기면 원망합니다. 올해 예산 결산보고를 준비하기 위해 재정부원들과 교회 임차료에 대하여 의논했습니다. 임차료를 인상하지 않는 금액으로 책정하고 공동의회에서 예산 보고를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줄곧 같은 금액으로 임차료를 지급하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