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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브레이크

하마사 2006. 10. 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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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브레이크

유동준

쿰란, 1997

2001. 9. 6



제1부 고난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눈동자같이 보호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범하는 것은 하나님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입니다. 스가랴 2장 8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를 노략한 열국으로 영광을 위하여 나를 보내셨나니 무릇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키신다고 하셨을 때, 그것은 우선적으로 신자의 영혼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p. 12

▶사람은 안 믿을 때보다는 예수를 믿고 난 후가 사실 더 고달픕니다. 말이 좀 험하지만 믿고 나서도 개떡같이 믿을 때보다는 좀 잘 믿어보려고 애쓰고 고민할 때가 더 힘이 듭니다. 더 심한 갈등으로 헤맵니다. 왜 그렇습니까? 믿기전에 세상에서 살던 원리와 믿은 후에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할 때 닥치는 현실하고 서로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p. 19

▶현재 내가 겪는 고통은 내게 절대 필요한 것이라고 하나님이 판단하셔서 허락하신 고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p. 20

▶천부적 성격은 예수 믿은 후에도 지속됩니다. 성격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나쁘다,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성격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성격이 쓰이는 방향만이 바뀔 뿐입니다.                                                                  p. 24

▶그분이 우리가 잘 되라고 때리는 방법이 바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고난과 고통입니다. 따지고 보면 신자가 겪는 모든 고통은 유익한 것입니다. 지금은 그것을 모를지도 모릅니다. 당장 아프고 곤혹스럽고 눈물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프다는 것 때문에 우리가 혼동해서 그렇지 신자의 고난과 고통은 복입니다.                                                                              p. 35

▶이 세상은 훈련장소입니다. 천국 가서 살 훈련을 지금 이 땅에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육과정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축복을 통한 교육, 고난을 통한 교육이 그것입니다. p. 37

▶고난과 고통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지금 내 삶에 역사하고 계시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p. 46


제2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수준

▶신자란 누구입니까? 걱정거리가 없어서 걱정을 안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걱정거리가 태산같이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통하여 무엇을 만들어 내고 계시는 줄 알기에, 내적 평안만을 뺏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p. 55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안 들어 주셨다면 이유가 있으셔서 그러셨을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p. 59

▶신자에게 고통은 중간시험 같은 것입니다. 넘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넘어서면 반드시 유익이 있습니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넘어서야 그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p. 66

▶그 어떤 고난이다 역경도 나를 훈련시키는 것으로서 주어진 줄 알고 피하지 않고 기꺼이 받겠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p. 69

▶지금 내가 당하는 고난과 고통의 의미를 내가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내 마음대로는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대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알려고 힘써야 합니다.                                                         p. 83

▶하나님께서 모르시는 사이에 그분의 뜻을 거슬려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의 사는 인생에 어떤 험한 일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잘 살라고 우리 잘 되라고 우리 성공하라고 허락하신 것입니다.                                                            p. 85

제3부 울면서도 기뻐할 수 있는 이유

▶사람은 일이 잘되면 도무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고난과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p. 100

▶마귀는 사람에 대해서 두 가지 공격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는 자연인에게 예수 못 믿게 만듭니다. 예수 못 믿게 만드는 것이 실패하면, 둘째로 신자로 하여금 세상 것에 몰두하고, 그 세상 것에만 신경을 쓰게 유도합니다. 마귀는 두 번째 공격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일단 신자에게 미끼를 던집니다. 그 미끼가 바로 세상적인 풍요입니다.                                                     p. 101

▶신자가 겪는 고통과 고난은 하나님의 교육과정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교육과정에도 마찬가지로 목표가 있습니다. 중요한 목표만을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p. 106

1. 하나님과 동등한 수준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2. 우리의 영적인 분별력을 강화시킵니다.

3. 이 세상은 영원히 살 곳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합니다.

4. 자신의 왜소함에 직면케 합니다.


제4부 보이는 고통, 보이지 않는 손길

▶죄값 때문에 고난과 환난과 시련을 겪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교육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신자가 겪는 모든 고통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고난 당하는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p.154-55

▶고난과 고통을 만났을 때 가장 좋은 처신은 말없이 당하는 것입니다.                p. 167


제5부 고통은 절대 손해가 아니다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실제적인 지침 7가지                                        p. 203

1. 주 예수를 믿으라.

2. 자아상을 새롭게 바꾸라.

3. 경히 여기지 말라.

4. 절망하지 말라.

5. 기도하라.

  지속적으로 기도하십시오. 기도가 안되면 기도가 안된다고 기도하십시오. 아무 기도도 못하고 계시면 아무 기도도 못하고 있다고 말씀드리십시오. 기도가 안된다는 이유로 자리를 뜨지 마십시오. 시도의 자리를 많이 가지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위로를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6. 말씀을 공부하라.

7. 기대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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