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독서

지선아 사랑해

하마사 2006. 10.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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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이레, 2003

2003. 9. 12

 우리가 그 고통가운데에서도 견딜수 있었던 것은 ‘소망’과 ‘평안’ 때문이었습니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으시며 지금의 제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모습 그대로 기쁘게 저를 사용하시리라는 소망 말입니다. 그 소망이 마음에 평안을 주었습니다.                  p. 254-55

 고난은 축복입니다. 힘겹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이기고 나면 주어지는 보물이 있습니다. 고난을 통하지 않고서는 배울 수 없는, 가질 수 없는 열매들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저는 이제 알 수 있습니다.                                                                                 p. 262

 누군가 제게 물었습니다. 예전의 모습으로, 사고 나기 전 그 자리로 되돌려준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바보같다고 할지 모르겠지만…제 대답은 ‘되돌아가고 싶지 않다’입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그 모습을 다시 회복시켜주실 것을 믿고 있고. 또 지금 제 안에 담겨있는 고난이 가져다 준 축복의 보물들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몰랐던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었고 사랑을 맛보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 안에 있습니다.                              p. 2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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