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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명(자료 출처) |
저 자 |
출 판 사 |
완독일자 |
1 |
예수의 비즈니스 리더십 |
찰스 C. 맨즈 |
해냄, 2000 |
2001. 2. 10 |
▶예수의 비즈니스 리더십은 이상적인 리더십보다는 부하에게 권한을 위임함으로서 힘을 실어주는 위임의 리더십에 중점을 두고 있다.
흔히 이상적인 리더십은 리더의 카리스마와 영감을 강조하기 때문에 부하들을 의존적으로 만들어 그 그늘 속에 묻히게 한다. 이와 달리 권한을 위임하는 리더십은 부하들을 중앙 무대로 이끌어낸다. 리더는 늘 부하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어떻게 밖으로 끌어낼 것인가에 관심을 집중한다.
이 책은 성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가르침 중 ‘권한위임’을 중심으로 대인 관계의 원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P. 9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리더십은 우리 자신의 진실한 인간성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P. 29
▶리더십의 본질은 리더와 부하가 일심동체가 되도록 하는데 있다. P. 32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업적과 지위를 내세우지 않는 사람을 좋아한다. 특히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끌어 모을 능력이 있는데도 자기 자랑을 하지 않으면 더욱 존경하게 된다.
P. 38
▶포드사의 CEO 도널드 피터슨
겸손한 스타일과 스포트라이트를 피하는 은둔적인 태도를 취하는 동시에 자기 자신보다 직원들을 중시하는 경영방식을 추구하여 1988년 <포춘>500/CNN 머니라인 인기조사에서, 동료CEO들은 피터슨을 가장 유능한 리더로 뽑았다. P. 40
▶영예 따위는 생각조차 하지말라. 건설적인 방식으로 당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당신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일에 힘을 쏟아라. 정말 중요한 것은 의식적으로 인정받으려고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P. 41
▶행복은 잡으려고 하면 늘 우리의 손아귀 밖으로 빠져나가는 나비와 같다. 하지만 당신이 조용히 앉아 있기만 한다면 저절로 당신의 어깨위로 내려오는 나비이기도 하다. -나다니엘 호손 P. 42
▶걱정은 육체적인 피로, 질병, 심리적 동요를 일으킬 수 있고, 대인관계를 파괴하기도 한다.
P. 55
▶걱정 퇴치법 P 58-59
1. 걱정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2. 미리 걱정을 하지 말라.
휴스턴의 걱정 클리닉 원장인 롤랜드폴랜스비의 걱정퇴치법
1. 걱정이 생기는 즉시 그것을 인식하라.
2. 근육 이완 방법이나 명상테크닉(예수님은 기도를 제시하셨다)을 동원하여 걱정을 차단하라.
3. 하루 30분씩 걱정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때때로 리더십은 도덕적으로 용기있는 행동을 요구한다. P. 67
▶사실 리더십의 핵심은 솔선수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 72
▶옳은 말만 하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그 말을 실천하고, 또 그 말대로 살아야 한다. P. 73
▶브라질의 장비업체인 셈코(Semsco)사의 CEO 리카르도 셈러
사원들의 셀프 리더십을 이끌어내는 위임경영으로 경영방식을 전환하여 성공 P 74.
▶이 책의 주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권한을 위임하여 그들 스스로 리더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P. 98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찾아나서라. 그러면 그가 당신을 더욱 환하게 밝혀 줄 것이다. P. 99
▶충성을 바치고 싶은 리더는 무엇보다 나에게 정말로 잘해주는 사람이고, 내가 실수를 해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며, 나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다. P. 103
▶“피그말리온(자기 성취적 예언: 그렇게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 효과”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교수인 로버트 로젠달과 레노어 제이콥슨이 교실에서 실시했던 조사
-가짜 IQ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총명/지진’그룹으로 구분한 후 교사들에게 각 그룹의 학생들을 알려주었다. 그러자 교사들은 총명그룹의 아이들을 특별하게 대우했다. 그들에게 더 많은 질문을 던졌고, 대답이 나올때까지 더 오래 기다렸으며, 더 많이 신경을 썼다. 그 결과 그들은 성적이 좋은 학생-특별한 학생-이 되었다. P. 104
▶비판이 가져다 주는 부정적 결과는 문제가 지하로 잠복해 버린다는 것이다. 비판적인 지도자에게는 아무도 나쁜 뉴스를 알려주지 않는다. P. 113
▶누군가를 용서해 주는 것처럼 그 사람으로부터 충성스런 성원을 받아내는 데 효과적인 방법도 없을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제일 용서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을 용서해주면, 역으로 그 사람이 우리의 충실한 우군이 되어준다. P. 115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행위가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길이다. P. 116
▶가장 훌륭한 리더십은 때때로 자기 자신을 희생시키는 연민 어린 행동이라는 것이다. 리더는 결국 결점많고 불완전하고 상처투성이의 인간을 지도해야 하기 때문에, 용서와 동정은 리더의 공구함에 반드시 들어 있어야 하는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연장은 리더 개인이 바라는 결과를 짜내기 위한 것이어서는 안된다. P. 147
▶팀리더는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거나 문제를 해결해 주어서는 안 된다. 팀이 성공을 거두려면 팀 스스로의 힘으로 이런 것들을 해나가고 또 배워야 하는 것이다. P. 153
▶‘눈감고 걷기’ 는 대인관계를 발전시키는 고전적인 방법이다. P. 158
▶가장 유능한 리더는 부하들이 그들 자신을 리드하도록 가르치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스스로 유능한 셀프리더가 되게 함으로서 리더는 조직 전체에 고르게 함이 퍼져나가게 한다. P. 161
▶3M의 관리부에서 ‘포스트잍’을 개발한 과정
과거 3M은 상당한 인력과 자금을 쏟아 부었는데도 그만 접착력이 떨어지는 불량접착제를 개발하고 말았다. 그런데 한 직원이 이 실패작인 접착제를 멋지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교회 성가대원이었던 직원은 그 접착제를 조그만 종이 조각에 발라서 찬송가 책의 페이지 표시 용지로 사용했는데 아주 간편했다. 또 그것은 간단한 내용을 기록하는 데에도 그만이었다. 그 접착제는 처음에는 3M에서만 사용되었으나,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출하되기에 이르렀다. 한마디로 실패작으로부터 멋진 결과를 얻은 셈이었다. P. 186
▶메사추세츠 주 로렌스에 있는 포이어스타인의 섬유회사의 일화
화재가 나서 잿더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400명의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고 계속고용하며 평생 모은 재산을 모두 날릴 판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느꼈다. 후에 직원들은 그에게 열 배 이상으로 되갚는 일을 했다. P. 195
▶사랑과 믿음(겨자씨 위력)으로 리드하라. P.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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