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명(자료 출처) |
저 자 |
출 판 사 |
완독일자 |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
고든 맥도날드 |
IVP, 2000 |
2002.5.25 |
▶선교지도자의 한사람인 프레드 미첼(Fred Michell)은 그의 책상앞에 이러한 표어를 늘 붙여 놓았었다. “너무 바빠서, 너의 삶이 황무지가 될까 주의하라” 23쪽
▶쫓겨다니는 사람의 특징(대표적인 인물-사울)
1. 오직 성취함으로서만 만족을 얻는다.
2. 성취의 표상들에 집착한다.
3. 보통 절제되지 않은 팽창욕에 사로잡혀 있다.
4. 전인적인 인격에는 별 관심이 없다.
5.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서툴고 미숙하다.
6. 아주 경쟁적인 경향이 있다.
7. 반대나 불신에 부딪히게 되면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는 격렬한 분노을 품고 있기도 하다.
8. 대개 비정상적으로 바쁘다.
▶부름받은 사람의 특징(대표적인물-세례요한)
1. 자신이 청지기임을 의식한다.
2.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
3. 요동치 않는 목적의식을 갖고 있다.
4. 확고한 위탁을 이해한다.
▶하나님의 습관을 없애는 데는 최소한 3주일이 걸리고 새로운 습관을 익히려면 다시 3주일이 걸린다. 91쪽
▶맥도날드의 계획되지 않은 시간의 법칙 94쪽
1. 계획되지 않은 시간은 나의 약점이 있는 곳으로 흐른다.
2. 계획되지 않은 시간은 내가 속한 영역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의 영향력에 의해 좌우된다.
3. 계획되지 않은 시간은 긴급한 일들에 소모된다.
4. 계획되지 않은 시간은 대중의 갈채를 받는 일들에 바쳐지게 된다.
▶어떻게 시간을 회복할 것인가? 99쪽
1.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생활의 리듬을 알아야 한다.
2. 시간 사용방법의 올바른 기준을 가져야만 한다.
3. 시간 예산을 충분히 앞서 세울 때 시간을 통제하고 명령할 수 있다.
▶앨튼 트루블러드는 다음과 같이 썻다. “다음 세가지 요소는 잘 계발되지 않는 한 생명력있는 기독교가 될 가능성이 없다. 그 세가지란 바로, 헌신된 내면의 삶, 외적인 봉사활동 그리고 합리적인 지적생활이다.” 117쪽
▶전 미국대통령 지미 카터가 하이만 릭오버제독과의 면담에서 있었던 내용 120-21쪽
해군사관학교에서 몇등이나 했나?라는 질문에 820명 중에서 59등을 했습니다고 대답했을 때 “자네 최선을 다했는가?”라고 다시 물어서 ‘아닙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지는 못했습니다.’고 대답했다. 그때 마지막으로 결코 잊을 수 없는 질문, 아니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던졌는데 “Why not the best?"(왜 최선을 다하지 않는가?)였다.
▶사고력 성장을 위한 조직체 133쪽
1. 우리는 듣는 사람이 됨으로서 성장한다.
듣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1)질문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2)사람들이 일하고 있는 일터를 방문하는 것이다.
3)지도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4)비판자들의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
2. 독서를 통해서 성장한다.
3. 훈련된 공부를 통해서 성장한다.
▶하나님의 원수 사단은 우리 삶의 매순간, 문명의 방해소음으로 우리를 포위하려고 늘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런데 그 소음이 그대로 방치된다면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음은 물론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은 보통 그 음성을 들려 주시기 위해 큰소리로 말씀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엘리야가 깨달은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정원에서 속삭이시는 편이다. 162쪽
▶허드슨 테일러, “하나님은 그 분에게 의지할 만큼 충분히 연약한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172쪽
▶어거스틴, “하나님은 빈손을 보시면 주신다.” 182쪽
▶기도하기가 왜 어려운가?
1. 예배와 중보기도를 부자연스럽게 여기기 때문이다.
2. 예배와 중보기도는 우리들의 약함에 대한 묵시적 시인이기 때문이다.
3. 기도는 때때로 현실적인 결과와 무관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나는 믿음안에서 성장할수록 내 자신에 대하여는 점점 적게 기도하게 되고, 반면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는 점점 많이 기도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201쪽
▶조지 패튼(George Patton)장군은 부하들이 그들의 현재 임무를 알고 정확히 말할 수 있기를 요구했다. “너의 임무가 무엇이냐?”라고 그는 자주 물었다. 217쪽
▶우리가 세속적 여가의 재미보다 안식일적 휴식의 평화를 선택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1. 안식일적 휴식은 그리스도인 가족끼리의 예배를 의미한다. 올바른 예배안에서 우리는 내면 세계의 휴식으로 이끄는 세 가지 측면, 즉 뒤돌아보고, 위를 보고, 앞을 내다보는 것 모두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한 예배는 하나님과 동행하기로 헌신한 사람이라면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2. 안식일은 개인생활에 있어 휴식과 고요함을 사려깊게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안식이란 내면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는 휴식을 뜻한다.
그러나 이 휴식은 안식일과 마찬가지로 시간 예산에 있어 반드시 할애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일을 다 했기 때문에 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휴식을 명하셨고 휴식이 필요하도록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쉬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끝마친 후 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안식일은 나중에 하는 어떤 일이 아니다. 그것은 실상은 먼저 추구되어야 할 어떤 것이다. 220-223쪽
▶요한 웨슬리, “나는 늘 바쁘지만 서두르지 않는데, 그 까닭은 영혼의 고요함을 유지한 채 해낼 수 있는 이상의 일에는 결코 손대지 않기 때문이다.” 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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