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독서

꿈대로 되는 교회

하마사 2006. 10. 13. 11:21
 

no

책  명(자료 출처)

저   자

출 판 사

페이지

비  고

 1

꿈대로 되는 교회

류영모

나침반, 1999

 

2000. 9. 14 완독



▶윈스턴 처칠이 어느날 자신이 졸업한 모교를 방문합니다. 학생들은 자기들의 위대한 선배 윈스턴 처칠의 훈화를 듣기 위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처칠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교탁에 서고보니 오래전 자신이 앉았던 책상, 공부하던 교실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면서 너무 감격스럽거든요. 교실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딱 한마디만 하고 내려옵니다.

"Don't gove up. Hold on! Never give up. Never! Never! Never!"(포기하지 말라. 끝까지 버티라! 결코 포기하지 말라. 결코! 결코! 결코!)                                                   p. 57


▶그레이가 쓴 책 가운데 <성공의 공통분모>라는 책이 있습니다. 역사상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수많은 위인들의 생애를 살펴보니 그들에게서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하면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은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비전에 자기 인생을 집중시켜 살아가던 사람들이었으며 소중한 것을 먼저 할 줄 하는 사람들이었다”                                                    p.65


▶집중의 능력--하늘의 태양이 빛으로 우리 가운데 비추지만 이것을 돋보기로 모으면 종이에 금방 불이 붙습니다. 좀 더 강력하게 모으면 나무가 탑니다. 그리고 쇠를 녹일 수가 있습니다.    p. 70


▶윌오우크릭이나 새들백교회들이 목표로 삼는 사역은 5M을 표방하는데

Magnify(찬미), 즉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분을 찬양하고 영광스럽게 하겠다는 것이고, Mission(선교), 즉 복음전도이며, Membership(소속감), 즉 교인들을 소그룹에 참여시킴으로서 소속감을 주는 것이고, Maturity(성숙), 즉 제자훈련을 통해서 성도들을 성숙시키겠다는 것이며, Ministry(사역), 즉 섬김과 봉사와 헌신과 사역입니다.                                            p. 77


▶비전이란 미래에 대한 희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생각을 크게 갖도록 성령의 능력을 선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비전과 야망은 다릅니다. 야망은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이지만 비전은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이요, 믿음의 은사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야망은 투사를 만들지만 비전은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만들어 냅니다.

비전이 없으면 지도자가 아니며, 그런 사람은 지도자가 되어서도 안됩니다.

헬렌켈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시력은 있는데 비전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p. 87


▶교회는 눈에 보이는 교회가 있고 가슴속에 품은 교회가 있습니다. 가슴속에 품은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전에 눈에 보이는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가슴속에 있는 교회, 비전의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전의 교회를 잘 만들어가게 되면 섬기는 교회는 자동적으로 비전의 교회를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가진 것이 없이 목회를 해도 비전이 있으면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다.

로버트 랜달의 책 가운데 <교인들은 교회로부터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책이 있는데 그의 해설에 따르면 교인들은 이해 받으려는 열망이 있고, 의미를 찾으려는 열망이 있으며, 소속의 열망이 있고, 끝으로 희망을 얻으려는 열망이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이해와 의미와 소속감과 희망을 주는 교회를 교인들이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비전이 분명하면 교인들이 헌신합니다.                                                p. 96-97


▶<25시>의 작가 게오르규는 꿈이란 “배의 돛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p. 104


▶미국 수정교회의 로버트 슐러목사에게 어느 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의  그 많은 꿈이 생전에 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슐러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천만에요. 저는 죽을 때까지 제 꿈이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걸요”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꿈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말입니다. 한가지 꿈이 성취되면 또 다른 꿈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말입니다.                                                           p. 105


▶비전에 대한 월트 디즈니와 로버트 슐러목사에 대한 예화                            p.106-07


▶한 인간의 위대성은 그가 품고 있는 꿈의 크기로 재어 볼 수 있습니다. 꿈이 작은 사람은 작은 사람입니다. 꿈이 큰 사람은 큰 사람입니다.                                                p. 110


▶모험정신, 도전정신, 개척정신 등 새로운 세계를 열어제치는 정신이 없으면 21세기에 쓰임 받는 사람, 공동체, 가정, 교회, 민족이 될 수 없습니다.                                          p. 113


▶거창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직업 10계명

1.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가라

3. 승진의 기회가 없는 곳으로 가라

4.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곳은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 황무지를 택하라

5. 앞다투어 모이는 곳은 피하고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6. 장래성이 전혀 없는 곳, 그러나 기쁨으로 일할 수 있는 곳으로 가라

7. 사회적으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 말고 존경의 대상이 되라

8.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9. 주위 사람들, 가족이나 배우자가 반대하면 틀림없다. 그 곳으로 가라

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 십자가가 있는 곳을 가라                                   p.113-15


▶하나님 외에는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갈 곳이 아무데도 없는 사람이 개척교회 목사들입니다. 짐승은 상처를 입으면 굴속에 숨어 있지 않고 햇빛에 상처를 노출시킨다고 합니다. 가슴에 상처가 있을 때 세상에 드러내지 말고 치료의 광선되시는 주님앞에 드러내십시오. 이렇게 주님 앞에서 치유받는 자가진단과 자가 치유법을 배우지 않고서는 벤처목회가 어렵고 위험합니다. 영성이 준비되어 있으면 환경이 어떠하든지 어떤 상처를 받든 상관없이 언제나 웃을 수 있고 언제나 가슴을 열 수 있고 끌어안을 수 있습니다.                                                                               p. 152


▶고난이라고 하는 것은 새의 날개와 같습니다. 날개를 휘저으면 하늘을 날 수 있지만 그 날개를 짊어지고 다니면 무거워서 날 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니 목사의 짐은 날개 중에서도 ‘기도하는 날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짐들 때문에 기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짐들 때문에 겸손해집니다.                                                                                        p. 158


▶부흥의 최고의 걸림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환경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나를 변화시켜라. 환경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나를 바꿔라.“    p. 160


▶종교개혁자들은 'Sola' 즉 ‘오직’이라는 단어 하나에 생명을 걸었습니다. ‘오직 말씀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이 세 가지를 합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개혁자들의 모토가 되었습니다.

                                                                                   P. 168


▶은혜의 용어들에 관하여                                                           P.173-82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가 보면 좋은 그림들과 좋은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그 속에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모나리자 밑에는 ‘값이 없다(priceless)’고 적혀 있습니다.

                                                                                   p. 178

▶은혜에 관한 예화----全裸의 어머니                                               p. 199


▶일본의 위대한 그리스도인 우찌무라 간조는 “믿어지지 않는 것이 저주요, 믿어지는 것이 은혜다”라고 말했습니다.                                                                        p. 201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714번째 홈련을 치는 그 날 또 하나의 신기록이 세워졌는데 1,330개의 스트라이크 아웃 신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스트라이크 아웃이 겁나는 사람은 홈런을 칠 수 없습니다.

                                                                                   p. 214

▶웨이런이라는 사람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얼마전에 4,000년 동안 한번도 실수하지 아니하고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한 사람을 만났다. 바로 그 사람은 대영제국 박물관에 있는 미라였다.”                                       p. 215


▶미국 앨라배마주에 가면 곤충 바구미 동상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조지워싱턴 카버박사에 관한 예화                                                    p. 230


▶성경에 ‘일어나라’는 말이 618번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목회하다가 어려움이 와도 최소한 618번은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인생 살다가 넘어지더라도 618번은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p. 241


▶문제를 해결하는 7가지 자세

1. 문제가 있을 때 당황하거나 두여워하지 말고 문제를 환영하라

2.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미래 지향적으로 적극적으로 생각하라

3. 모든 문제는 새로운 기회가 된다는 사실을 믿어라

4. 일시에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목록을 작성하여 하나 하나 단계적으로 풀어가라

5,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유머 감각을 살려라

6. 어려운 문제일수록 편법을 버리고 바르게 해결하라

7. 문제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기회를 주시리라고 믿어라

                                                                                   p. 246


▶태양이 1초 동안 발하는 에너지만으로도 이 땅의 60억 인구가 100만 년을 쓰고도 남는다고 합니다.                                                                                   p.250


▶카알 감독이 했던 말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설교자로서 가장 치명적인 죄악의 하나는 재미없는 설교를 하는 것이다.”               p. 300


▶미국에 ‘거지전도대’가 있습니다. 이상한 복장을 하고 이마와 가슴에 이렇게 써 붙이고 전도를 다닙니다. “나는 예수를 위해서 미쳤다” 그리고 미친 듯이 복음을 전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그 사람들의 복음을 듣다가 이상한 복장을 하고 다니니까 뒤를 힐끔 쳐다봅니다. 그들 등에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강타하는 한마디가 새겨져있습니다. “너는?”                                             p. 324


▶교회는 보리새우와 같습니다.                                                      p. 389

'자기계발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0) 2006.10.13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0) 2006.10.13
금방까먹을 것은 읽지도 마라  (0) 2006.10.13
가시고기  (0) 2006.10.13
4차원의 영적세계  (0) 200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