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터키목장 김용섭 성도입니다.
삶공부를 참여 하게 된 동기는 주심교회의 필수과정이기도 하고 삶공부는 어떨지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삶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의 신앙생활은 주일에 교회만 참여하고 그마저도 일 때문에 못나오는 경우도 있고 성경도 일독도 못했습니다.
삶공부를 하며 시간을 쪼개어 성경을 읽고 말씀숙제를 하며 말씀을 반복해서 읽으니까 전에 안보이던 말씀도 보이고 숙제는 고난이 아니라 훈련이고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중 말씀을 읽으며 요한복음 1장 12절의 말씀인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말씀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세상에 치우쳐서 살았고 주님생각을 많이 하지 못했다는 회개도 했습니다.
삶공부는 마쳤지만 저의 신앙생활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가기 위한 길은 좁은 길이지만 주님께 칭찬을 받는 길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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