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 단체 카톡방에 올린 격려의 글
주심가족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교회에서 보고 싶습니다.^^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내일(9/6일) 온라인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부예배(11시) 온라인예배 실황을 주심카톡방에 올리겠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듯이 정숙한 몸과 마음으로 가정에서 예배드려주세요.
부득이하여 예배드리지 못하는 분들은 주심교회 유튜브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소 불편하고 마음이 분산되어도 당분간 인내하며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 이웃을 배려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스컴이 교회를 편파적으로 왜곡 보도하고, 여론을 조장하는 태도는 경계하면서 공정한 시각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권력과 세상이 비난하고 욕해도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지켜야 합니다.
핍박을 받으면서도 교회는 반드시 이 땅에 존재해야 할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대신 비난을 감수하면서 흔들리지 말고, 맡겨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견디면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현재의 고난을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게 만드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이선 태풍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강해도 물러갈 때가 있는 법입니다.
지금처럼 손가락질당하는 교회가 세상과 시대를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감당했듯이 사나운 태풍이 지나가면 시대를 살린 교회로 칭송받는 날이 올 것을 믿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119기도’로 매일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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