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으로부터 우리 크리스천을 구별하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크리스천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자입니다. 상황이 어렵고 현실이 불확실할지라도 아버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신뢰하며 모든 일을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한 목회자가 으슥한 밤 산길을 가다가 그만 실족해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나뭇가지 하나를 움켜쥐어 목숨은 건지게 됐지요. 그는 소리쳤습니다. “위에 누구 없습니까.” 대답이 들려옵니다. “나는 네가 믿는 하나님이다.” “하나님, 저를 살려주시면 남은 인생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가지를 놓아라.” “하나님, 이걸 놓으면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아니다. 나를 믿고 놓아라.” 그러자 그는 한동안 침묵을 지키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위에… 혹시 하나님 말고 다른 분 안 계세요?”
우스갯소리이지만 어쩌면 오늘 우리 현실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과연 평소 고백하고 찬송하며 기도하는 대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제 먼저 믿는 자가 되십시오. 그리할 때 비로소 오늘도 넉넉히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매일같이 좀 더 열심히 좀 더 부지런히 노력하게 하시어 주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과 복종이 더욱 자라나게 하소서.”(존 웨슬리)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한 목회자가 으슥한 밤 산길을 가다가 그만 실족해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나뭇가지 하나를 움켜쥐어 목숨은 건지게 됐지요. 그는 소리쳤습니다. “위에 누구 없습니까.” 대답이 들려옵니다. “나는 네가 믿는 하나님이다.” “하나님, 저를 살려주시면 남은 인생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가지를 놓아라.” “하나님, 이걸 놓으면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아니다. 나를 믿고 놓아라.” 그러자 그는 한동안 침묵을 지키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위에… 혹시 하나님 말고 다른 분 안 계세요?”
우스갯소리이지만 어쩌면 오늘 우리 현실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과연 평소 고백하고 찬송하며 기도하는 대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제 먼저 믿는 자가 되십시오. 그리할 때 비로소 오늘도 넉넉히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매일같이 좀 더 열심히 좀 더 부지런히 노력하게 하시어 주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과 복종이 더욱 자라나게 하소서.”(존 웨슬리)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20484&code=23111512&sid1=fai
-국민일보 겨자씨,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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