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第二次世界大戰. World War II. 1939년 9월 1일 ~ 1945년 9월 2일. 6년 전쟁)을 일으키고 유태인 대학살을 자행한 '아돌프히틀러'(1889~1945)가 평소에 싫어한 것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유태인이요, 다른 하나는 여자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인류 역사상 유래 없이 6백만의 유태인을 살해했으며, 여자를 증오하여 평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히틀러가 그렇게 된 이유는 부모님의 관계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행상인데 물건을 구입해서 밖에 나가서 팔고 들어오는데 한 달도 걸리고 두 달도 1년도 걸렸습니다.
그러다보니 그의 어머니는 고독에 견디다 못해 이웃에 사는 고리대금으로 돈이 많고 권력 있는 유태인과 불륜의 관계를 맺고 말았습니다. 어린 히틀러는 이 사실을 알고 어머니에게 그러지 말기를 눈물로 호소했으나 어머니는 끝내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히틀러는 여자와 유태인을 증오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범죄가 히틀러의 마음에 살기를 품게 했고, 그 결과 인류는 히틀러 한 사람 때문에 엄청난 비극을 당해야 했습니다.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온 인류가 죄인이 되었고, 예수님 한분의 순종으로 온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잘못된 행동은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가져다줍니다. 우리는 이 교훈으로 자녀에게 꼭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도록 하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도 자녀들을 위해 간곡히 기도하고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 주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기준임을 배우고 기도로 간구하는 것보다 더 좋은 자녀 양육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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