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빛 가운데 행하라(요일 1:5~10)

하마사 2017. 2. 2. 09:07

빛 가운데 행하라

2017년 02월 02일 목요일QT

요한1서 1:5~10

 

♡내용관찰

1. 사도 요한은 우리가 어디에서 행해야 한다고 가르칩니까?(7절)

2. 죄를 고백하는 것과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9~10절)

 

♡연구와 묵상

3. 사도 요한이 ‘빛 가운데 거함’은 ‘전혀 죄를 짓지 않음’이 아니라 ‘죄를 자백함’이라고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빛 가운데 거하기 위해 죄를 자백해 깨끗함을 받으라는 가르침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죄 문제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합니까?

내 삶 가운데 오늘 자백해야 할 죄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길잡이

사도 요한은 빛과 어둠(5절), 진리와 거짓(6절), 의와 죄(9절)을 대비하면서 ‘빛과 진리와 의’의 세계와 ‘어둠과 거짓과 죄’의 세계는 서로 섞일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당시 영지주의자들이 영과 육은 서로 관련이 없으므로 육신으로 죄를 짓더라도 영혼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고 한 주장에 대한 반박입니다.

또 당시 이단들은 ‘육신으로 짓는 죄는 죄가 아니다’라는 식의 궤변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8절). 이단들은 “그렇다면 죄 있는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느냐?”라며 공격했지만, 요한은 우리가 죄를 자백하고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시기에 빛 가운데 들어가 그분과 교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9절).

이처럼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면 어떻게 살든 구원받으니 상관없다는 식의 가르침은 이단의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부단히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죄를 지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기도

죄를 고백하고 빛 가운데 행함으로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