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호 1:1~9)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2017년 01월 02일 월요일QT

호세아 1:1~9

 

♡내용관찰

1.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무엇을 명령하셨습니까?(2절)

 

2. 호세아가 고멜과 결혼해 낳은 자녀들은 어떤 이름을 받았습니까?(4, 6, 9절)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호세아의 자녀들에게 부정적인 뜻의 이름을 지어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하나님께서 행악하는 이스라엘에 대해 심판을 선언하시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그중에서 오늘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당시 북 이스라엘은 물질적으로는 번성했지만, 영적으로는 타락의 극치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음란한 여자’ 고멜과 결혼했는데, 이는 그녀 한 명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음란했다는 뜻입니다. 고멜은 첫 아들 이스르엘, 딸 로루하마, 둘째 아들 로암미를 낳습니다. 이스르엘은 이스라엘의 비옥한 평지의 이름으로서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이면에는 아합의 아들인 요람이 예후에게 죽임을 당해 그 왕조가 끊어졌던 것을 기억하라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왕하 9:25).

 

게다가 로루하마나 로암미는 사실상 이름으로는 부적합한, 드러내놓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라는 의미를 가집니다(6, 9절). 이는 비록 이스라엘이 비옥한 이스르엘 평지에서 양식을 얻고 있지만, 그 영적 타락에서 떠나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께서 긍휼을 거두시고 그들을 백성으로 인정하시지 않는 심판이 임하리라는 예언입니다.

 

영적 나태함에 빠지면 누구라도 하나님께 이런 경고를 듣게 됩니다. 나는 새해를 맞아 영적 각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기도

2017년에는 영적으로 더욱 깨어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