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QT
마태복음 16:1~12
♡내용관찰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요구한 것과 제자들이 걱정한 것은 각각 무엇입니까?(1, 7절)
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며 책망하십니까?(8~11절)
♡연구와 묵상
3.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하고, 제자들이 떡이 없음을 걱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기적을 경험하고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제자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주로 어떤 경우에 주님을 의심합니까?
온전한 믿음을 갖도록 훈련하기 위해 오늘부터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길잡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합니다(1절).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제시하라는 것입니다. 이 요구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모세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냈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바로 앞에서 기적을 행했습니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이미 수많은 이적을 행하셨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목격했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완악한 자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서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만이 아니라 제자들에게도 동일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에게 양식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또 걱정합니다(7절). 이처럼 완악한 마음은 하나님의 기적을 직접 체험해도 믿지 못하게 하며, 또 아무리 많은 은혜를 받아도 의심하게 합니다.
내게 아직까지 의심이 남아 있다면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불신앙과 완악함을 극복하고, 온전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훈련이 필요합니까?
♡기도
제게 온전한 믿음을 주셔서 어떤 상황에도 의심하지 않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목회관련자료 > 성경공부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일 vs 사람의 생각(마 16:21~28) (0) | 2016.10.31 |
---|---|
믿음의 고백 위에 세워지는 교회(마 16:13~20) (0) | 2016.10.29 |
동일하게 베푸시는 은혜(마 15:29~39) (0) | 2016.10.27 |
끝까지 은혜를 갈망하라(마 15:21~28) (0) | 2016.10.26 |
마음에 쌓여 있는 것들(마 15:12~20) (0) | 2016.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