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선 vs 세상의 시선
2016년 10월 20일목요일 QT
마태복음 14:1~12
♡내용관찰
1. 헤롯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누가 다시 살아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까?(2절)
2. 헤롯이 세례 요한을 죽이지 못하다가 결국 죽이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5, 9절)
♡연구와 묵상
3. 헤롯이 세례 요한을 죽이게 된 궁극적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왕이면서도 주변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체면 때문에 사형을 집행하는 헤롯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주변의 시선과 체면 때문에 옳지 않은 일을 한 적은 언제였습니까?
두려움과 체면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길잡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당시 유대 지역의 분봉 왕이었던 헤롯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헤롯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났다고 말하는데, 이는 그가 느꼈던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 아주 잘 보여 줍니다(2절). 사실 헤롯은 왕이었지만 실제로 그의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헤롯은 자신의 죄를 질책한 세례 요한을 죽이고 싶어 했지만 그를 선지자로 여기는 백성을 두려워해 가두기만 했을 뿐 죽일 수가 없었습니다(4~5절). 그러나 그는 결국 자신이 맹세한 것과 그것을 지켜본 다른 사람들 앞에서의 체면 때문에 세례 요한을 참수하고 맙니다(9절). 헤롯은 헤로디아와 그 딸의 요청대로 세례 요한의 머리를 음식을 담는 소반에 얹어 주는데(11절), 이는 헤롯의 생일잔치가 하나님의 응징과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잔치였음을 나타냅니다.
세상 권세는 이처럼 헛된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권세에 대한 두려움이나 체면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주님의 제자로서 의로운 목소리를 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기도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의지하며 의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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