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과 선입견을 버려라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QT
마태복음 13:51~58
♡내용관찰
1.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보고 어떻게 반응했습니까?(54~57절)
2. 익숙함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못한 그들은 어떤 손해를 봅니까?(58절)
♡연구와 묵상
3. 고향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배척당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따르는 데 방해 요인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내 경험과 이성을 뛰어넘어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 오늘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천국에 속하기 위해서는 새것과 옛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52절). 그러나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 사람들은 옛 기억에 붙들려 예수님을 배척하는 어리석은 선택을 합니다.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과 그 가족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55~56절). 물론 이들도 공생애를 시작하신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익히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전의 익숙함과 선입견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온전히 믿지 못하게 하는 방해거리가 돼 바로 눈앞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57절). 그들은 안타깝게도 이전의 지식과 경험을 믿음으로 뛰어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과 자신이 경험한 것이 전부인 양 알지만 그 가운데 갇혀 있다면 절대 예수님을 온전히 알 수도, 경험할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편안해 하고, 그것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서는 겸손함 이외에 그 어떤 것도 방해만 될 뿐입니다. 내가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데 방해가 되는 익숙함이나 선입견은 어떤 것입니까?
♡기도
창조주 하나님 앞에 익숙함과 선입견을 버리고 오직 겸손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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