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알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2016년 10월 07일 금요일 QT
마태복음 11:16~24
♡내용관찰
1.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무엇이라고 비난했습니까?(19절)
2. 예수님께서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을 책망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20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소돔을 언급하며 유대인들을 책망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예수님과 그분의 권능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 책망받지 않기 위해 오늘 무엇을 회개하겠습니까?
♡길잡이
예수님께서는 장터에서 노는 아이들의 비유를 들어 유대인들을 책망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세례 요한이 금욕적인 삶을 살 때에는 극단적인 금욕주의라며 귀신들렸다고 비난하고(18절), 예수님은 방종하며 죄인들을 가까이 한다고 비난했습니다(19절). 심지어 그들은 예수님의 권능을 많이 체험하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 중 약 2년 반 정도를 머무르며 사역하셨던 갈릴리 지역의 고라신과 벳새다, 가버나움의 사람들은 큰 책망을 받습니다(21~24절). 바알 종교의 온상이었던 두로와 시돈, 음란과 죄악의 상징인 소돔 땅이 이 갈릴리 지역의 성읍들보다 더 낫다고까지 말씀하십니다. 사실 이들은 유대인이었기에 성경에 대해서도 상당한 지식이 있었고, 또한 예수님께서 주로 사역하신 곳에 살면서 직접 그 권능을 본, 유대인들 중에서도 더 큰 특권을 얻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나는 이들처럼 복음을 알고, 여러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했음에도 죄에서 돌이키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기도
예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죄가 있다면 즉시 회개하고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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