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유머

까불지 마라 VS 웃기지 마라

하마사 2015. 10. 8. 17:40

까불지 마라 VS 웃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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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내가 며칠

집을 비울 때,

남편 혼자 집에서

식사 제대로 챙기지 못할까봐 곰국을 끓여 놓았지만,

요즘엔

"까불지 마라" 라고 씽크대에 써 붙여 놓고 여행을 떠난다고 하네요 !!

까 : 까스 조심하고,

불 : 불내지 말고,

지 : 지겹다고 딴 생각하지 말고,

마 : 마누라에게 절대 전화 하지말고,

라 : 라면 잘 끓여 먹으라 !!

요즘 명석한 남편들의 대답은,

"웃기지마라"

웃: 웃음이 절로 나오고

기: 기분이 째진다.

지: 지루할 새가 없는데,

마: 마누라 한테 전화 할 시간이 어딨니?

라: 라면 좋아하시네 호텔에서 뷔페 먹고 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