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이젠 하워’는 세계 제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훌륭한 군인이었으며 또한 그 후에 미국의 훌륭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기자 회견을 마친 후에 한 기자가 짓궂은 질문을 했습니다.
“각하! 각하는 어디까지가 얼굴이고 어디까지가 머리입니까?”하고 질문을 한 것입니다.
그러자 장내에 폭소가 터졌습니다.,
왜냐하면 ‘아이젠 하워’ 대통령은 얼굴과 이마와 머리가 구분이 안 될 만큼 심한 대머리였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대통령이 잠시 후 입을 열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백악관에 와서 내가 세수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손으로 씻는 부분까지 얼굴이고 그 위는 머리입니다.” 하고 말하자 다시 기자실 안에 폭소가 터진 것입니다.
‘아이젠 하워’는 대통령으로써 미국을 통치하고 세계정세를 주도하면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낙심되고 불안한 일들이 많았겠습니까?
그런데도 이런 여유가 있었던 것은 ‘아이젠 하워’의 신앙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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