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혼 여성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랑감의 직업은 공무원과 공사 직원이고, 미혼 남성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한 신붓감의 직업은 교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 정보업체 '듀오'가 전국의 20~29세 미혼 남녀 1000명을 조사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신랑감의 직업은 공무원·공사 직원(13.1%), 회사원(7.8%), 은행원(7.1%), 교사(6.8%) 순이었다. 의사와 법조인은 각각 6위(6.3%)와 14위(3.1%)에 그쳤다.
가장 이상적인 신붓감의 직업은 교사(13.2%), 공무원·공사 직원(12.4%), 회사원(9.4%), 약사(5.8%) 순이었다.
여성들은 키 175~180cm(47.9%)의 신랑감을 가장 선호했고, 남성들은 주로 160~165cm(43.6%)의 신붓감을 원했다.
-조선일보,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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