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교 아래에 있는 테니스장이다.
비가 와도 두 코트는 사용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아스팔트로 되어있어 조심스럽다.
넘어지면 다칠 위험이 있어 시합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현재는 관리가 허술하여 무료로 운영된다.
클레이코트가 좋지만 유지관리가 어려워 인조잔디나 우레탄으로 공사하여 많은 테니스동호인들이 즐겨찾는 코트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아스팔트 테니스코트는 처음보기에 사진에 담아본다.
<찾아가는 길>
88도로를 타고 미사리방향(경춘고속도로 진입방향)으로 가다가
중부고속도로 진입로를 지나 강동대교 아래를 통과한다.
강동대교를 지난후에 우측으로 붙어 가래여울 마을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우측으로 나간다.
나가서 곧장 좌회전하여 도로아래를 지난 후 다시 좌회전하여 우측의 작은 길로 접어든다.
실수하면 88도로를 다시 들어설 수 있으므로 좌회전 후에 우측길로 붙어야 한다.
서울방향으로 강동대교를 바라보고 계속 가면 다리 아래에 테니스장이 보인다.
비가 오거나 무료로 테니스를 하고 싶을 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취미 > 테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휠체어 테니스 베르기어 (0) | 2012.09.06 |
---|---|
광성아침테니스회 (0) | 2012.09.01 |
테니스 회원들과 함께 (0) | 2012.08.25 |
광성테니스회 (0) | 2012.07.05 |
테니스 매너 (0) | 2012.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