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리더는 어떤 것들은 반석에 새겨야 하며(결코 변하지 않는 핵심),
어떤 것들은 모래에 써야 한다(반드시 변해야 하는 방법들).
문제는 우리가 반석에 새겨진 것들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양성하지 못한다면,
성도들은 모래에 쓴 것들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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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역할은 반석과 모래 두 가지로 뜻을 전달하는 것과 더불어,
이 두가지 요소들이 어떻게 협력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리더는 변하지 않는 핵심 비전에 일치된 마음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성도들이 변화를 수용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 다음에는 끊임없이 새롭게 적응하는 방법을 성도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핵심 비전을 보존하고 옹호해야 한다.
-10년후 우리교회, 윌 맨시니 저, 국제제자훈련원, 106-07쪽
리더들은 복잡함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명료함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역을 축복하실 때 싸움에서 이기느냐 지느냐는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훈련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은 교회 전체와 리더 개인에게 모두 해당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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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핸드릭스는 "집중의 비결은 제거다."라고 말했다.
-10년후 우리교회, 윌 맨시니 저, 국제제자훈련원, 125-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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