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마음이 꽁꽁 묶여 베트남으로 간 장요나 선교사!
식물인간에서 베트남의 요나로 살기까지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감격 『정글에 천국을 짓는 사람』.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에 188개의 교회와 병원을 세우며 온몸으로 영혼을 사랑한 장요나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요나 선교사는 위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사람이다.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을 지닌 그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도전 받는 계기를 마련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세상 즐거움에 한껏 취해 술과 여자를 낙으로 삼았던 남자. 어느 날 이유 없이 식물인간이 되어버리고, 속수무책으로 10개월이 흘러가는데……. 온몸의 살과 물이 쭉 빠져나가 오그라들어 원숭이 만해졌을 때, 세상에 기댈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 때, 그를 찾아오신 하나님. 그리고 그에게 ‘서원을 갚으라’, ‘베트남의 요나가 되라’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식물인간에서 깨어나 하나님의 명대로 베트남의 요나가 된 장요나 선교사의 이야기를 만난다.
저자 이건숙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일어과 졸업
미국 Villanova University(펜실베이니아 주) 도서관학 석사
198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양로원》이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팔월병》《미인은 챙 넓은 모자를 좋아한다》《꿈꾸는 여자》《민초들의 이야기》
《어느 젊은 목사 아내의 수기》
장편
《이브의 깃발》《에덴의 국경》《바람 바람 새 바람》《사람의 딸》《빈 배를 타고 하늘까지》
《남은 사람들》
수필집
《꼴찌의 간증》 외 8권
꽁트집
《하늘나라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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