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독서

하늘의 특별검사

하마사 2011. 4. 3. 13:53

하늘의 특별검사

 

책소개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도하는 검사 『하늘의 특별검사』. ‘검사’라는 직업을 가진 저자가, 어떻게 변화되어 사랑의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되었는지를 전하는 생생한 감동 스토리이다. 2만 명을 전도한 현직 부장검사, 김인호 장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검사라고 군림하지 않고 예수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섬기며 스스로 바보 되기를 자청한 김인호의 진솔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특히 일상 속에서 신앙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하는 김인호의 신앙적 가치관이 그려졌다.

저자소개

  • 저자 김인호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빌 1:8) 복음을 전하는 현직 부장검사.
    그는 일명 ‘바보 검사’라 불린다. 빠릿빠릿한 검사가 아니라 바보 같다는 말을 듣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온전히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세상 검사로는 빈틈이 없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예수 사랑에 붙잡혀 군림하는 것이 아니요 도리어 자세를 낮추어 사랑과 섬김으로 한 영혼이라도 더 그분께 드리고자 하는 충정(衷情)으로 바보가 되기를 자임했다. 전도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단 12:3)을 사모하며 지금까지 1만여 권의 성경을 나누고 2만여 명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넓혀가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아주 좋은 자리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검사의 직(職)’을 맡겨주셨다고 믿는다. 자신의 자리와 직업을 자기 유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때 일어나는 폭발적인 역사도 경험했다. 타협하지 않는 복음으로 세상에 무릎 꿇지 않아 추풍낙엽처럼 승진에서 탈락해도, 좌천되어 수치와 왕따를 당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고(히 5:8) 그 고난의 유익을(시 119:71) 인정하게 되었다.
    하늘의 검사는 낮은 곳을 향한다. 세상 사람은 검사와 친해두려고 알은척하지만 하늘의 검사는 사람을 사랑하여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사랑의 길을 닦아 그 사람과 친해진(행 17:34) 다음 그를 교회로 인도한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중매하기(고후 11:2) 위해서다. 그래서 그는 “나는 전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중매밖에 못한다”고 겸손히 말한다. 전도의 성공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중 사법고시(1977년 제19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10기)에 합격.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특수부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과장을 거쳐 천안검찰지청장과 일산검찰지청장을 역임했고, 현재 광주고등검찰청 부장검사이자 명성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목차

  • 저자 서문
    part 01 - 승승가도 세상출세
    세상 반 교회 반 ; 검사로서 성공하고 신앙인으로서 실패하다
    chapter 01 세상 무서울 것 없는 검사로 성공하다
    chapter 02 눈물의 회개로 생명의 길을 따르다

    part 02 - 복음전파 전도사명
    검사의 직 ; 하나님의 복음을 유통시키기 위함이 아닌가
    chapter 03 예수에 사로잡힌 검사가 오다
    chapter 04 혼자 믿지 말고 몽땅 믿자
    chapter 05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담대히 일하다

    part 03 - 고난순종 영혼사랑
    하나님의 일 ; 고난조차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다
    chapter 06 검사의 직을 주셨으니 검사의 목도 맡긴다
    chapter 07 전도는 내가 죽어야 가능하다

    part 04 - 예수승리 하늘영광
    나의 사명 ; 전도의 성공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chapter 08 가장 바쁜 검사, 장로 전도왕 되다
    chapter 09 하나님의 복음 나팔수로 산다
    chapter 10 하나님이 쓰시는 더 큰 일꾼 되기를 사모하라

    감사의 글

책속으로

  • [ 저자 서문 ]
    어느 바보 검사의 이야기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다.
    나는 태어나서 줄곧 내가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로 가게 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늘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인생길을 걸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의 해답을 찾아 고뇌하고 번민하지만, 정확한 답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나는 1977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밀려오는 풍파를 이기지 못해 처음으로 하나님을 찾아 교회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얻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 일하는 자가 그의......

     

     

    출판사서평

출판사서평

  • 주를 위해 손해보고 바보 된 검사
    2만 명을 전도한 현직 부장검사, 김인호 장로
    검사라고 군림하지 않고 예수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섬기며
    스스로 바보 되기를 자청한 어느 검사의 하늘의 삶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_단 12:3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달려갈 부르심의 길
    나는 검찰에서 특수부 검사, 특수부장, 대검 중수부 과장으로 있으면서 승승장구했다. 그래서 검찰총장이 되고, 법무부 장관이 되는 것이야말로 검사인 내 인생에 있어서 대성공이 아닌가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표를 향해 달리지 않았다면 아무리 출세한들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진정한 출세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내게 세상 검사의 심장 대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주셨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을 맡기셨다.
    이제 나는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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